맥스와 루비를 처음 만난것은 국내 출판사 전집에 있는 맥스와 루비를 만나서 였지요.

알고 보니 영문판도 있고 이렇게 알찬 디비디 구성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놀이가 맥스와 루비의 디비디에서 볼수 있어서 좋아요. '빵 사세요'

는 가게놀이 할때 도움이 되구 그림자 놀이는 아이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해 본다고 열심히

따라 한답니다. 꼭 빼 먹지 않고 하는 놀이가 바로 병원 놀이 이지요. 3탄도 알차지만 4탄에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내용이 많아요. 깜짝 생일잔치, 이야기 짓기, 도미노 놀이는 디비디 보고

나서 역할놀이나 혼자서 흉내내면서 잘도 논답니다.

영어 공부 별로 안한 8살짜리랑 3살짜리 앉혀놓고 dvd 틀어주면 둘다 잘 따라하네요

특히 3살짜리 딸이 좋아해요 ㅎㅎㅎ

큰애는 영어라면 싫어하는데 이건 쉽게 넘길수 있어서 그런지 틀어달라고 하고 잘봐요

이제 2권 봤네요 ^^

그림복사해서 카드만들어주고 재밌게 놀이도 했답니다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흔들거림도 있고 가끔 깜빡 깜빡해요. 제 것만 그런것인지..

영한대본이 있어서 내용을 보기가 수월은 해요.

첫장에 있는 까이유 노래 중에서 grow가 잘못나와 glow라고 씌여져 있네요;;

제가 큰아이 파닉스 공부를 할때 교재와 테입 구성제품으로 했거든요.

집에서 파닉스를 봐줘야 하는데 많은 정보가 없다보니 교재와 테입이 좋은줄 알았어요.

그런데 공부 진행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쉬워서 잘 하는데.. 점점 뒤로 갈 수록 지루해 하고,

결국 영어 공부 하기 싫다고 거부까지 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작은 아이때는 파닉스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면서 익힐수 있교재를 찾아가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선은 dvd로 영상을 보면서 노래와 첸트로 만나니 재미있게 보면서 따라합니다.

 

그림도 귀엽게 그려져 있어 재미있고, 색감도 파스텔 톤이라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dvd 구성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교재를 피면 뭔가 공부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 거부할때는

dvd 만 보여 줍니다. 급하게 진행하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나가려구요.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을 해도 실패하지 않을 자신감도 생겼어요~~^^

아이와 파닉스 진행하기가 어렵다거나, 파닉스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시면

제이와이 파닉스 키즈 추천해 드려요.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교재입니다.

 

우선 226편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수 있어서 더 좋은 디비디 구성이에요

이 많은 디비디를 언제 다 볼수 있나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하는 구성이에요.

우선 좋은점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된 저렴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가 좋아라 하는 톰과 제리 그리고 뽀빠이 위주로 보여 주고 있었는데

톰과 제리를 가장 좋아라 해요. 아무래도 귀여운 아기 생쥐가 고양이 톰을 약올리는

모습이 너무 재미 있어서 그런가 봐요. 그다음으로 벅스바니와 루니툰도 잘 보네요.

뽀빠이는 제가 좋아라 해서 보여 주었는데 이것도 좋아라 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선물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