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5살되어 이제서야 JY파닉스키즈들입니당^^ 5살인데 왜 이제서야라는 말을하냐구요? 작년말부터 공구나 JY할인을 기다렸거든요*^^*

그 동안 영어책을 많이 읽히고 싶어서(엄마의 욕심이죠^^) 쑥쑥닷컴에서 배우고 느낀대로  좋다는 책을 많이 구입해 읽어줬는데요, 엄마들 아시죠~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할인될때 구입하고파서 기다리다 마침 때가왔고^^울 아이도 파닉스 접할 시기가 딱이네요!!

JY파닉스키즈 좋다는 엄마들 입소문에 관심갖고 침만 흘리다가^^;; 이런 기회가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당~

일전에 쑥쑥에서 구입한 노부영닥터수스와 립플로그 공구때 덕을 톡톡히 보고 파닉스의 절실함을 깨닳았답니다.

저역시 발음에 자신이 없는터라 필요했고 JY파닉스키즈 리뷰를 읽고 또 읽고 세부내용을 파악한 결과 이거다 싶네요!!

파닉스라 혹 재미없어할까봐 살~짝 걱정도되긴하지만 반복 챈트와 재밌는 라임으로 쉽게 접할 수 있어 좋고 dvd도 샘플보여주니 울 아이 좋아라하고 아직 쓰기는 약하지만 요즘 한창 미로찾기와 단어찾아 색칠하기에 관심이 많은데 더욱 좋네요!

가끔 헷갈리는 알파벳 소문자도 JY파닉스키즈로 확실히 뗄수있겠어요!!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쎄서미 스트리트의 우리의 친구 엘모가 나온답니다.

교육방송에서도 엘모 이야기를 보여 주던데 지금도 보여 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엘모가 나오는 디비디 아이가 더 좋아라 한답니다. 여기에서 야생동물이 어떤 동물을

가르치는지 알수 있답니다. 디비디로 보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쉽게 이런 동물이

야생동물이야 라고 알게 되더군요. 시각적 효과가 크긴 크답니다.

물고기에 대해서도 나와요. 물고기는 어디서 사는지 궁금하다면 엘모를 찾아오세요.

그리고 비가 오면 어떤 옷을 입어야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답니다.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등

그저께 저녁에 주문했는데.....오늘 낮에 도착했네요

받자마자 울 아들들 난리가 났어요.....디비디가 뜨거워질 정도로 열씨미 보네요

집에 립플로그 레터펙토리랑 워드 케이퍼가 있거든요....미국서 사온건데 한국에선 립프로그 디비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울돼지들은 둘다 2살때부터 열씨미 보더니 알파벳다 떼더라구요...

그냥 하루에도 몇번씩 보니까 저절로 다 알더라구요....발음도 정확하구요....

엄마아빠가 틀리게 얘기하면 지적까지 한다니깐요^^

하여간 이번것도 넘 좋아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아이들도 참 좋아하고,

영어모르는 둘째가 듣기에도 별 부담이 없어보이네요

영어 유치원 보내기넨 경제적인 부담이커서 항상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파닉스책을 통하여 우선 엄마도 아이도 부담없이  차근 차근  가고 있습니다. 기본 알파벳 숙지후 파닉스  공부중인데 꾸준히만 한다면 무리없을듯합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끝에 선택한교재  가능한 매일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부담가지않게 몰입시키려합니다. 처음엔습관들이기가 힘들었지만 이젠 다소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네요 이런저런갈등없이 열심히해볼랍니다. 울아들 영어 공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