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것은 아닌데 1집을 우연한 기회로 보았답니다. 저희 애들은 삼형제인데 쌍둥이들은 모범생이랍니다. 아들들인데도 엄마를 거의 힘들게 하는 편이 없습니다. 막내같은 경우 밖에서는 정말 얌전한 스타일이거든요. 집에서는 엄마를 좀 괴롭히지만...

근데 저희 애들은 재밌어 하던데 ... 설명에 나와 있듯이 자신이 평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이랄까...저희 애들은 못말리는 헨리..이런 표정이던데..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넘 악동이긴 하지만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인것 같아 저도 재밌더라구요. 아마도 밑에 분은 아이들이 좀 어려서 공감을 못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아님 취향의 차이일수도 있구요, 저희 애들은 잔잔한 리틀베어 같은 것 보다는 로버트먼치같은 코믹물에 열광했거든요. 저희 쌍둥이들은 매직키는 좋아했으나 아서의 반응은 좀 별루였어요. 스머프는 넘 재밌어 했구요.

1집 보여주고 나니 더 보길 원해서 구입고려하고 있습니다. dvd 보고 챕터북으로 진입할까도 고민하구요~

까이유만 매일 보다가 딸아이가 다른것도 보고싶어해서

티모시네 구입했어요. 화질은 까이유보단 떨어지네요

생활영어 하기엔 까이유보다 더 쉬워 부담이 적어요

하지만 우리딸 까이유가 더 잼나다고 합니다

저도그렇고요 영어 공부 땜에 구입하시는 분... 강추...

크리스마스 영화라고하면..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영화가 있을 수 있을까요??

감동 그 자체!!~~산타를 믿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이 영화 한 편이 아이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지

않을까합니다!!!

마지막에 산타를 믿는 자에게만 종소리가 들린다....!~~~

그랬습니다.

산타라는 존재를 믿지 않는 요즘 아이들에게 믿음의 중요성과 순수함을 일러주는 영화이기도 하지요!

정말 강추...또 강추되어지는 영화입니다~

새해 6살 된 우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이 영화 너무 좋아하네요. 4살때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대여해서 봤는데 우리아이에게는 영화가 좀 어렵고 길다 싶었는데 이번 5살 크리스마스에는 산타에 대해 뭘 좀 알아서 인지 관심있게 영화를 보더라고요. 그리고는 또 보여 달라고 하기에 아예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아서와 브레인스타인 베어즈, 까이유 등의 만화를 영어로 즐겨 봤던 터라 전체 무자막에 영어음성을로 들었는데도 즐거워했답니다. 물론 톰행커스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 이기도 하고요.

  어째거나 아이들이 듣기에 대사도 아주 많지도 어려운 말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영어리스닝 연습하기에 딱인 것 같네요. 아이가 초딩까지는 크리스마스마다 틀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자꾸 틀어달라고 해서 몇번 더 봤답니다. 영화도 감동스럽고 굿~~입니다.

아마 25개월인 유송이한테는 좀 어려울듯싶지 않을까하면서..

어제받고 보여줬는데....아주 전원 끄기가 힘들어서애먹구..결국 유송이는 더 보여달라구 울구..

살짝 유송이한테는 장시간 노출되는듯싶어서 걱정은 되지만

아마도 그림으로 보는듯싶은데 무지 좋아하네여....

해커라는 나쁜악당을 처음엔 초록색괴물이라고 했는데...몇번보더니 아는듯..

요즘 도형 네모,세모,동그라미를 알려줘서 그런지 아주 살짝 아는척하기두 하네여...^^;;

(제가 2번째cd부터 틀어줬거든여...)

아마 몇번더 보거나..개월수가 좀 되면...수학개념을 영어로 이해하는걸 받아들일듯싶어여..

다른cd도 보여주기전에, 나오는 단어를 좀 갈켜주고 보여주려고 합니다..

아..넓이 구할때 제가 보기에도 참 쉽게 설명하면서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