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아이 이거 너무 좋아해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보더라구요.

텔레토비를 아시나요?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텔레토비~♬라는 주제곡으로 유명했던 그 영상.

저는 우리말로 만나본 텔레토비의 모습과 그 노래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답니다.

참 귀여운 캐릭터와 귀여운 말투가 생각나요.

그런데 그 텔레토비를 dvd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그것도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니 제가 더 설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컸답니다.

영국에서 제작되어 현재까지 세계 10억명이 시청한 그 텔레토비가 고화질로 돌아왔어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조금은 느리지만 쉽고 반복되는 영상을 통해 유아들의 이해를 돕는데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색감있고 개성강한 캐릭터 사용으로 인기를 얻게 된 텔레토비.

그 친구들을 집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는 dvd!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함께 들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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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8장이 들어있어요.

케이스 하나에 담긴 8장의 dvd에는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있답니다.

Meet the Teletubbies

Dance with the Teletubbies

Look!

Oooh!

Ready, steady, go!

Musical Playtime

Nursery Rhymes

Hide and Seek with the Teletubbies

이렇게 담겨있답니다.

순서에 관계없이 듣고싶은 것 보고싶은 것 골라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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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도 재생이 되니 편한 방법을 찾으면 되겠죠?

우린 컴퓨터로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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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중국어를 선택할 수 있어요.

두가지 언어로 볼 수 있는 장점까지!

자막까지도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화면선택 방식은 각 dvd마다 조금씩 달라요.

그래도 기본은 비슷하니까.

그냥 감상만 하는 것을 넘어 다양하게 즐겨볼 수도 있어요.

게임도 있답니다.

이런 게임도 해보고~ 영상도 보고.

참 유용한 dv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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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한 챕터씩 선택해서 감상할 수도 있어요.

원하는 것을 골라서 봅니다.

여기저기 텔레토비 캐릭터가 깜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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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웃는 귀여운 아기태양.

이 장면도 늘 기억에 남았는데 다시 보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웃음소리는 여전히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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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라고 불렀던 그들의 진짜이름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개성강한 네 친구 텔레토비.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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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이들의 모습도 등장한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도 만나고 아이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표현이라서 자주 듣다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예요.

우리 아이도 앉아서 진지하게 바라보더라구요

재미있나봐요

특히 텔레토비 친구들이 나오면 더욱 좋아한답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이런 캐릭터에 마음을 빼앗기기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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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다른 영상을 찾아볼 수 있으니 참 좋아요.

중국어로도 들어볼 수 있구요.

자막서택도 바꿔가며 할 수 있어요.

영엉 영중 중중 중영 이렇게 음성과 자막을 선택해서 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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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봐왔던 텔레토비!

이젠 나의 아이들의 그들의 친구가 되네요!

귀엽고 색감있는 캐릭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 아이들의 언어능력까지 잡을 수 있는 텔레토비 dvd!

아이들과 매일 조금씩 감상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도 매일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닐 거예요~~

아니~ Tinky Winky~ Dipsy~ Laa-Laa~ Po~~~~ 이렇게 영어노래를 부르고 다니겠네요~^^

 

한국사 보드게임

렛츠고 한국사 3 

한국사가 중요하게 느껴지는 요즘.

한국사 보드게임의 끝판왕~

렛츠고 한국사 3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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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한국사 3은

조선 말기 ~ 현대(제6공화국)까지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1편 선사시대 ~ 후삼국 통일

2편 고려 시대 ~ 조선 후기

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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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을 따라 학습하는

한국사 게임

게임판이 역사 연표순으로 되어있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간 순서대로

역사를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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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책으로 많이 접하기도 하고

박물관도 다녀 아는 게 좀 있지만

근현대사 및 현재까지는

게임하는 데 처음엔 생소하기만 합니다^^

대신 아는 것이 많은

어른들이 더 신났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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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연령 8세이상

보드게임 시간 20분

게임 인원 2~4명

게임을 하다 보면

아무리 해도 해도 끝나지 않아

지겨울 때가 있는데

요 한국사 보드게임은 20분 내에 끝나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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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한국사 3은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한국사 주요 사건들로 게임이 구성되어 있어서

교육상으로도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역사는 암기도 많고

시대적 흐름 순도 외우기 힘들 수 있는데

게임을 통해 놀이하면서 자연스레 암기가 되지요^^

우리 땐 왜 이런 보드게임이

없었던 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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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한국사 장점

놀면서, 쉽고, 빠르게!

한국사를 알 수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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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1, 2편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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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엔 조선 말기~ 제6공화국까지

아이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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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치, 외교 등등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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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예쁜 말,

6명, 10면 주사위 각각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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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구겨질 걱정 없는

게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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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서를 통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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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에 교과서가 가장 중요하지만

공부가 어렵다면

게임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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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은 간단해요.

게임 준비를 보시면 알겠지만

게임판 주변에

카드 더미, 보물상자 타일을 놓고

각자의 말을 출발 점에 논 후

주사위를 던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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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판에서

가장 먼저 도착지점에 도달하면

승리^^

한국사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판에 위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림에 나온 대로 임무를 수행하면 된답니다^^

정말 쉽죵??

 

그러나~~ 내용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거~~^^

요 정도는 알지만

생소한 내용이 더 많아

조선 후기 이후부터

한국사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열심히 문제를  내면서도

자연스레 공부가 되니

엄마는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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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진행 중인

아빠, 고모, 아이^^

 

이 자세는.. 음..

두 번째 게임 진행 중^^;;

넘 편한 자세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

다소 생소한 내용이 많아 재미없어할 줄 알았는데

계속하자고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한국사 보드게임하면서

즐겁게 역사 공부하길 바란다 ㅎㅎ

 

 

지금 펀투리드 2권 이상 구매시 컬러링 달력을 함께 주네요.^^

 

그래서 책 2권과 달력이 도착!!

달력은 벽걸이형 달력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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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7년이 다가오나봐요.

내년 달력을 보니 실감이^^

펀투리드 컬러링 달력이랍니다. 벽걸이형이라서 아이방에 걸어두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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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달력 앞쪽에는 이렇게 디즈니 스티커들이 가득해요.^^

총 138개 스티커랍니다. 아이들이 벌써부터 떼서 붙이고 난리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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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1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의 모습.

아이들이랑 여러번 본 겨울왕국의 한 장면이 있네요.

 

이렇듯 아이들이 본 디즈니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들이 한 장 한 장 장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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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주토피아도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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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는 보지 못했지만, 아이랑 꼭 한 번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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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반대편에는 이렇게 컬러링북 형태에요.

아이들과 색칠놀이도 해볼 수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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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이 장면도 아이랑 같이 예쁘게 색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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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예쁜 디즈니 컬러링 달력이 와서 참 좋네요.^^

 

그리고 달력만큼이나 반가운 책들.

펀투리드 책이랍니다.

 

디즈니 펀투리드는 아이들이 모두 재미있어해요.

우리 아이가 직접 고른 책 두 권이랍니다.

 

둘 다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영화도 같이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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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투리드는 k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로 나와요.^^

k단계는 한 두줄 정도의 글밥이라 쉽게 볼 수 있다지요.

3단계는 글밥은 많아지지만, 그대신 내용이 좀 더 알찬 느낌.

 

아이가 고른 책 중 하나는 "monsters.inc" 입니다.

보기에도 몬스터가 등장하니 재미있을 것 같았나봐요.

 

펀투리드의 구성은 워크지가 들어있는 책 한 권과 cd 한 장이랍니다.

 

 

monsters.inc. 책의 cd에요.

reading 2번으로 러닝 타임을 총 18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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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정도 책의 글밥입니다.

아이가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다고..^^;

그래도 대충 내용을 유추하며 들어보자.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하겠지만, 다 듣더니 재미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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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의 줄거리랍니다.

 

설리와 마이크는 파트너지요. 어느날 설리의 실수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리게 되고 그 사이로 귀여운 꼬마 부가 들어와요. 키티! 외치면서 말이죠.^^
마이크에게 이 일을 의논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가서 백 안의 꼬마를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미 그 꼬마는 레스토랑을 휘젓고 있어요. 꼬마를 찾기 위해 몬스터 주식회사는 난리가 나고~
그런 와중 꼬마와 설리, 마이크는 숨어서 함께 지내게 되지요.
꼬마를 무사히 돌려보내는 동안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꼬마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지만 설리는 꼬마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꼬마 부에게 통하는 문이 고쳐지고 그 문을 여는 순간 그리운
목소리가 들리지요. "키티!" 하고 부르는 소리.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어서 아이들이랑 영화로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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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cd로 책을 재미있게 듣고 나면 워크지를 풀어볼 수 있어요.

런투리드는 워크지가 함께 있어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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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단어도 익혀보고 빈칸 채우기도 하고^^

다시 한번 책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을 듯 싶어요.

 

 

워크지는 이렇듯 4장 정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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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이가 고른 책은 "WALL. E"

이것도 아직 영화로는 보지 못했는데 펀투리드 책으로 먼저 만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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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이렇게 cd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러닝 타임은 총 21분 정도네요.^^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듣기 좋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아마도 딱 표지를 보자마자 로봇! 이다 싶어서 그런 듯.

 

로봇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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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E는 행성을 청소하는 작은 로봇이지요.

오염으로부터 사람들은 모두 떠난 지구에서 열심히 청소 중인 W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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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WALL.E는 지구를 청소하면서 보물찾기를 하듯 물건들을 수집하지요.

그 중 새로운 걸 발견한 WALL.E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로봇 EVE

 

단숨에 사랑에 빠진 WALL.E라지요.^^

 

그런 EVE와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EVE에게 위험이 닥칩니다.

WALL.E는 그런 EVE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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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뒷 편에도 이렇게 워크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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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 내용을 생각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기 좋은 듯 싶습니다. 

 

 

오늘은 워크북은 풀지 않고 이야기만 CD로 들었어요.^^

두 권 모두 재미있는지 열심히 보더라고요.

 

CD는 이렇게 읽어준답니다. ㅎㅎ

 

 

 

 

다 듣고 나서도 다시 한번 책을 볼 정도로 재미있어하네요.^^

펀투리드의 장점인 듯.

 

다음엔 빅히어로도 한번 보고 싶네요. ㅎㅎ

 

학습이 들어간 게임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은 우려는 괜한 우려였다고 말해주듯.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

 

렛츠고 한국사랍니다.^^

 

현재 렛츠고 한국사 1과 2를 아주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는데 렛츠고 한국사 3이 나왔네요.

1,2,3의 차이는 시대별로 묶어놓았다는 것.

 

이번 렛츠고 한국사 3은 조선 말기부터 현대까지 이야기가 게임판에 담겨 있습니다.

 

 

 

 

렛츠고 한국사 3 오픈!

이렇게 1,2편과 같은 구성이랍니다.

설명서와 보드게임판, 그리고 기타 등등^^

 

좀 더 자세히 보자면~~ 

 

 

우선 보드게임판이랍니다.

접혀져 있는 아주 두꺼운 보드판을 펼치면 이렇게 큰 보드게임판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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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조선 말기부터~~

그리고 도착은 현대까지~~

 

출발점부터 도착점까지 먼저 도착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그 과정에서 조선말기부터 현대까지 일어난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지요.

 

 

 

위에는 주사위와 말이 있답니다.

4인까지 게임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주사위는 2개인데 처음에는 육면 주사위를 활용하다가 중간 즈음부터 십면 주사위를 이용하게 된답니다.

육면 주사위에서 십면 주사위로 바뀌는 그 때 !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지요.^^ 성큼성큼 도착점까지도 빨리 가는 느낌이고요.

 

그리고 미션 카드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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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보물카드입니다. 게임판에서 보물상자 모양이 있는 곳에 멈추게 되면 획득하는 카드죠.

1점카드와 2점 카드가 섞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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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션 카드를 좀 더 자세히 보면...

총 3가지 종류의 카드로 나뉩니다.

 

 

 

먼저 점수 카드! 이 점수 카드는 게임 중간중간 "멈춤" 칸에서 몇 점 이상이어야 통과할 수 있는데

이 때 점수카드가 많이 있으면 통과하기 유리하지요.

그리고 수행 카드가 있어요.

앞으로 몇 칸 가거나 상대방을 뒤로 보내거나 하는~~^^ 수행하면서 재미있는 카드.

 

마지막으로 별모양 카드가 있습니다.

이 카드는 잘 모아두는 게 중요한데~~ 만약 이 카드를 3장 모았을 경우 도착점에 도달하지 않아도 승리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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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양한 카드와 미션들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보드게임이지요.

보드게임판을 보면 보물상자 모양이 있는 곳에서는 보물상자 카드를 하나 획득!!

? 가 있는 곳에서는 미션 카드를 골라서 수행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가위바위보 모양에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카드를 하나 가져갈 수 있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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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살짝 이야기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멈춤 칸이 나온답니다.

여기서는 무조건 stop!!

 

4점 이상이어야만 이 곳을 통과할 수 있는데

내가 모은 점수 카드와 보물카드 그리고 주사위에서 나오는 숫자를 모두 합해 4점이 넘으면 통과 가능하다지요.^^

그러니 중간중간 점수 카드와 보물카드를 잘 모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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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한국사를 하자고 하니 신난 아이들^^

 

우선 시작 전 가위 바위 보!

이긴 순서대로 시작합니다.

 

? 칸에 말이 멈추니, 옆에 플레이어가 카드를 들어 문제를 냅니다.

이 문제를 맞춰야만 카드를 획득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아직 역사에 대해 잘 모르니, 이 미션카드 색깔 보고 조선 말기구나 짐작하고

아빠가 읽어주는 단어가 보드게임판에 있나 살펴보면서 한참 정답을 찾아요. ㅎㅎ

 

둘이 아빠를 이기겠다고 서로 답을 찾는데 도와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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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빠는 너무나 쉽게 맞추니~~ 못맞추게 하려고

 

"아빠한테 읽어줄 때 몇 년인지는 말해주지 마" 그러면서 속닥속닥. ㅎㅎ

본인들이 문제에서 년도를 듣고 그 년도를 보드판에서 찾으니, 아빠도 그걸 모르면 답을 틀릴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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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로 도와주면서 문제를 맞추면 좋아하는데~

특히나 3점짜리 카드면 무척 기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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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니, 멈춤칸에 도착!

우선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점수카드와 보물카드를 내니, 3점.

 

그럼 나머지 점수는 주사위를 던져 나와야합니다.^^

한번은 0이 나와서 통과를 못했다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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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수 카드는 서로 보여주면 안되는데..^^;

이 두 아이는 서로 보여주면서 좋아하네요. ㅎㅎ

 

점점 게임이 진행되어 가고~~

처음에 열심히 나가던 아빠는 계속 같은 칸에서 쭈루룩 미끄러져 가니..꼴지로 달리고~

작은 아이가 1등. 큰 아이가 2등으로 나아갑니다.

 

 

 

서로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고^^

재미있게 게임을 하던 중~~~

 

 

둘째의 기쁜 목소리!!

바로 별카드 3장을 모았네요.^^

아직 도착점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별카드가 모였으니 둘째의 승!!

기쁨의 브아~~^^

 

 

아이들에겐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나봐요.

저번에 둘째가 책을 읽다가 저 그림 한국사 게임에서 봤다고~~

 

"저건 칠지도야"

역시...게임으로 하니 가끔 이렇게 단어가 기억나나봅니다. ㅎㅎ

 

재미있게 놀면서 한국사를 어렵지 않게 접하면 참 좋겠어요.^^

앞으로는 한번 시작하면 1부터 3까지 렛츠고 한국사 다 들고 와서 하자고 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