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렇게 좋은 반응이 있을줄 몰랐어요

쿵푸팬더는 태권도에서 한번 봤던 애니라고 하던데 그냥 저냥했나봐요

영어로 나오게 틀어줬더니 오히려 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흥미있어하고 옆에서 보면서 활용도 가능하고 더 좋은거같아요

Dr.Seuss's ABC는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을 그림이랑 같이 보여줘요...

"Big A,little a
What begins with A?
Aunt Annie’s alligator.....A.....a.....A
Big B
little b
what begins with B?
Barber
baby
bubbles
and a
bumblebee......."
이렇게 각 철자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보여주고
각 철자로 시작되는 단어들을 나열해서
보여주면서 해당 단어의
그림을 아주 잘 묘사해서
뜻을 모르는 아이도 그림만 보고
알 수 있게 잘 돼 있네요.....
지금껏 본 알파벳 가르치는 책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정말 그림들이 마음에 쏘옥 들어요...^^

그림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얼굴표정이 정말

리얼해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거든요....^^

책장 넘겨주지 않고 그냥 cd로 틀어줄 수 있어서

편하고 정말 좋네요.

아이가 동영상이라면 무조건 열심히 봐서

이거 틀어주니까 딱 좋아요^^

파닉스나 리딩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너무나 괜찮은 시디롬이네요..

교육적이라서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데..

재미나게 풀어갈 수 있어서 넘 맘에 들어요...

아이들도 재밌어하구요...

영어 동화책만 읽기엔 뭔가 조금 부족하다 싶은데..

이 시디롬을 곁들여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DK사의 시디롬들을 다양한 영역들을 레벨별로 묶어 놓았네요...^^

수학, 언어등.. 다양한 영역들의 시디롬을 한자리에 모아 두어서 편하네요..ㅋㅋ

my first dictionary의 시디롬도 포함되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스티커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

그런데...

폴라베어랑 레인보우 피쉬는 조금 이 단계 레벨의 아이들에겐 무리인듯 싶어요...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유아 유치 아이들이어야만 이해가 가능할듯 싶습니다...^ㅜ^

재미난 시디롬들이 구성에 다 포함되어 있어서...

일일히 하나하나 신경써서 고를 필요가 없네요...^^

시디롬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디롬은 아이 수준보다 조금 쉽게 넣어주는 데...

이 제품...참 맘에 듭니당...ㅋㅋㅋ

한동안은 이 제품때문에 시디롬 고민할 일은 당분간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