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픽쳐북
MEG & MOG

메그와 모그

아이들 공부할 때 책 읽기가 중요하듯

영어 공부도 책 읽기 중요한 거 아시죠??

아이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려면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요~

어린이 픽쳐북인 메그와 모그도

너무 재밌어 아이들이 먼저 보는 책인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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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메그와 모그는

10개의 페이퍼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꼬마마녀 MEG와 고양이 MOG와 함께 마법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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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린 듯한 단순한 그림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 매력 있는 일러스트와 원색이

점점 빠져드는 매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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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AND MOG/ MEG'S EGGS/ MEG'S CASTLE

MEG AT SEA/ MEG'X VEG/ MEG'S CAR

MOGIN THE FOG/ OWL AT SCHOOL/ MEG UP THE CREEK

MOG AT THE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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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와 모그는 책과 동일한 내용으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졌어요.

우리 아이도 책을 읽기 전 먼저 애니메이션을 먼저 봤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다 보니 책에 대한 관심을 먼저 갖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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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DVD도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시거나

인터넷에 동영상을 보면서

책과 함께 활용하시면 더 좋을듯해요.

총 10권 중 몇 권만 소개해볼게요^^​

메그와 모그는 할로윈 파티에 가는데요~

메그의 마녀 친구들 4명과 함께 가마솥에 마법 약을 만들며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요.

계단을 내려가며 읽는 문장이나

대화, 꾸밈 단어 등 짧은 문장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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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owl과 mog를 위해 마법을 부리는데

커다란 아리 나왔어요^^

이 알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후 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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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와 친구들은 유령이 사는 성으로 모험을 떠나요.

그곳에서 귀신과 유령 기사를 만나게 되는데

세 친구는 용감하게 싸우고 승리를 거두지요.

싸우는 모습과 표현이 재미있게 표현돼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우리 아이도 책을 읽는 내내 재밌어하며

저에게 이야기도 해주기도 하고

혼자서 큭큭 웃으며 보더라구요^^

즐거운 영어 픽처북 메그와 모그~

즐거운 영어 읽기에 빠져보아요^^ 

말괄량이 데 이 지를 소개합니다.

겉모습만 봐도 웃음이 터져나오는, 마치 제이콥군을 보는듯 해요.

굵직한 선에 단순화된 일러스트가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오고,

잔소리하는 엄마를 좌지우지 하는 그녀의 말과 행동이 아주 재미있고 유쾌합니다.

물론, 제가 그녀의 엄마라면 열폭! 할만 하지만요..

콩을 싫어하고 귀여운 거짓말도 천연덕스럽게 하는 그녀를 보며

아이들은 대리만족도 할 듯 하네요..ㅋㅋ

작가는

< 꼬끼오 시계가 울리면? >으로 영국 아동도서연맹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한 Kes Gray

<Pnats> 시리즈의 Nick Sharratt 입니다.

데이지 영어그림책 8종 중

Eat your peas(콩도 먹어야지)는 2004년 번역된 책이 있는 건 참고로~~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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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제이콥이 무한애정하는 Super Dais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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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별과 지구가 충돌할 위기에 처했군요.

콩을 싫어하는 그녀는 콩별이 산산히 부서져 모든 지구의 음식에 콩이 들어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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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의 Pull tabs를 당기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에 콩이 투척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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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p을 넘기면

Daisy가 Super Daisy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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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로켓보다 빠르고,

우주사자보다 무서우며

코끼리보다 힘이세고,

외계인보다 스마트 하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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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it pages 로 Suprer Daisy 가 콩을 무찌르는 행동이

매우 다이나믹하게 그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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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f

Ping

Pow

등등 의성어도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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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peㅁ 까지 없애버린 그녀의 한마디

" I've saved the world "

하며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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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엄마가 준 오늘 메뉴에는

Pea가 잔뜩 들어있군요..

그녀의 엄마의 귀걸이와 목걸이 가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

데이지 영어그림책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번에는 You do! 책이예요.

" 엄마, 왜 데이지는 코를 파고 있어요? " 라고 묻는 제이콥군..

엄마도 모르지..

한번 읽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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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가 코를 파자 엄마는 코를 파지 말라고 말합니다.

데이지의 대답은 " You do "

엄마도 그러잖아요? 하고 말하죠.

이에 맞서는 엄마는 갖가지 핑계를 댑니다.

" I was scratching 코를 그냥 긇은것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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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rp, lollop등

일상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잔소리하게 되는 상황의 단어들을 알게 됩니다.

TV가까이서 보지마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지 마

등등...

5살 꼬맹이 둔 저도 자주 말하게 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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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엄마의 말에

Yo do 로 말대꾸 하는 데이지에게

엄마는 최후의 일격을 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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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라면 Tickling으로는 안끝냈을 듯 하네요..

열폭의 결과로

맴매 맴매~~ 했을듯...ㅋㅋㅋㅋ

이번에는 Really, Really 책인데요.

베비시터가 등장하는데 이 책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요.

처음 집에 온 베이비시터는 데이지에 대해서 잘 모르죠.

그래서 뭔가를 자꾸 물어봅니다.

What do you usally have for a tea?

Ice cream

Really really?

Really.

이런식의 대화가 반복됩니다.

말괄량이 데.이.지 는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먹으며

자정이 되어야 잠을 자며

잠잘때는 옷을 입고 자고

저녁 10시까지는 노는 시간이며

그동안 베비이시터는 100명도 더 만나봤다고ㅡ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베비시터는 그녀의 말대로 해주고

허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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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와서 묻죠.

데 이 지가 잘 지냈고, 모법적인 행동을 했냐고 말이죠.

Babysitter의 대답은  She's been as good as gold

Really? 라고 묻는 mommy의 질문에

그녀는 데 이 지와 같은 대답을 합니다.

Really. Really.

이 중 제이콥군의 눈을 사로잡은 데이지 영어그림책은

바로

<Super Daisy> 예요.

남아라서 그런지 Hero, Heroine에 꽂히나봅니다.

Super Daisy가 콩을 처리 못했다는 사실에

빵빵 터지면서도

은근 통쾌해 하더라구요..

아들은 콩간식을 준 엄마편?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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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도 좋아하는 Daisy,

그 캐릭터에 엄마의 저도 빠져드네요..ㅋㅋ

울집 대박날만 하죠?

이 책은 3일이 지난 지금도 일어나자마자 찾는 책이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재미있는 영어원서 그림책 찾으신다면 단연코 데 이 지 !

초등영어스토리북 데이지는 이렇게 가방안에 담겨있어요.

얼굴만 봐도 표정에 장난끼가 그득 담겨있어요.

요 엉뚱한 장난꾸러기 데이지 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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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내용이지마 눈에 확 띄는 선명한 일러스트가 책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네요.

이건 바로 콩행성에 부딪쳐서 온 지구가 모두모두 콩범벅이 되버린거에요.

엉뚱한 상상, 어릴때 한번은 해봤음직한 상상들이

일허게 일러스트로 펼쳐지니 참 재밌네요.

콩이 너무너무 싫은 데이지~ 전세계 아이들의 식성은 다 비슷한가봐요.

우리집 율공은 예외지만 ㅋㅋㅋㅋ 율이는 콩만 골라먹거든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콩을 싫어해요. 콩은 정말 몸에 좋은 식품이니 엄마는 꼬옥 먹어야 한다고 하지요?

엄마는 점점 콩을 먹으면 밤에 늦게 자도 되고 귀찮은 목욕도 안해도 되고 자전거도 사준다고 하고

아기 코끼리도 사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콩이 싫다고 하는 데이지.

고단수일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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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부딪칠 위험에서 지구를 구한 데이지.

바로 슈퍼파워걸~~~ 슈퍼데지이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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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콧수염 소녀를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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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책 아이들 재밌게 흥미롭게 읽을 책을 생각하신다면

초등영어스토리북 데이지 DA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