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그림찾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잖아요

그 숨은그림찾기를 영어단어를 익히면서 할 수 있는 책이 있어요

아이 스파이 (I SPY a book of ULTIMATE COLLECTION)

아이들이 다른 아이 스파이 책을 무척 잘 봐서 대박이었는데

그 때 봤던 아이 스파이보다 수준이 좀 더 업그레이드된 숨은그림찾기 책인데요

방학동안 쉬엄쉬엄 이거 찾으며 놀고 있어요...ㅎ

아이 스파이 (I SPY a book of ULTIMATE COLLECTION)는 총 10권 구성으로 

클래식 편이 6권, 챌린저 편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 스파이는 실사라서 아주 리얼한 느낌인데요

보고 있으면 어떻게 이렇게 만들고 표현했을까 궁금해져요.

저 한페이지 구성할 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갈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되구요.

뭐 아이들은 그런 생각 안하겠지만 전 이 책 볼 때마다 그 생각을 하네요....ㅋ

<너도 보이니?(Can you see what I see?)> 라는 숨은그림찾기 책 아시나요?

<I SPY>도 <Can you see what I see?>도

 Walter wick라는 작가가 만든 책이랍니다.

아이 스파이 (I SPY a book of ULTIMATE COLLECTION)의 클래식 편에는

Fantasy, fun house, school days, mystery, picture riddles, treasure hunt

이렇게 각 권마다 주제가 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아주 다양한 소재,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페이지마다 느낌다른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답니다.

숨은그림찾기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영어단어 익힐 수 있는 아이 스파이!

아이랑 머리 맡대고서 하나하나 찾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가 (엄마도..ㅋ) 영어단어들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영어 어렵다 싫다 하는 아이들도 이거 찾게 되다보면 하나둘씩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페이지 멋지지 않나요?? ㅎㅎ

구성 아이디어도 멋지고 그 소재들도 감탄스러워요~!

이렇게 깨알같이 숨어있는 물건들 찾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ㅎ

 

위 사진들은 챌린저 편의 책들이예요.

잘 안보여서 헤매고 머리 아플 때도 있지만

그래도 찾았을 때의 기쁨은....ㅎㅎ

저희 아이들들은 더 어릴 때부터 <I SPY> 책을 

반복에 반복을 하면서 그림 위치를 다 외울 정도로  좋아했었어요.

 덕분에 영어랑 친해지는데도 도움을 줬다 생각하고

또 찾으면서 자연스레 영어단어도 익힐 수 있었기 때문에 추천하는 책이예요 ^^

자, 이 사진 안에 숨어있는 거 찾아보실래요? ㅋ

A paint brush, a tortoise, a hare를 찾아보세요~~

I SPY ULTIMATE COLLECTION

재미있는 수수께끼와 실사 사진이 한가득

숨은그림찾기 시리즈!

영어 원서 대표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숨은그림찾기 10권 세트에요.

미취학 아이들 영어공부의 큰 줄기는 픽쳐북이나 리더스북으로 진행했지만

어느정도 읽기가 되고 아는 단어가 누적되었다고 생각될 때 I SPY ultimate collection을 활용하시면

 게임처럼 영어공부를 한박자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미국판 숨은그림찾기라고 할 수 있는 I SPY ultimate collection은

 권당 36페이지, 페이퍼북 10권이 한세트 구성이랍니다.

각 페이지 하단 2줄에 씌여진 문장에 포함된 영어단어를 보고    

한페이지의 90%를 차지하는 실사 사진속에서 숨어있는그림을 찾는 방식이에요.

6살 아이가 아는 단어는 1/3정도로 그렇게 많지는 않았구요ㅎ

[그래서 저는 아이가 알고 있는 단어를 활용해서 물어봐주니 재미있게 숨은그림찾기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영어학습을 꾸준히 해 온 6살-초등 저학년 정도의 아이라면

I SPY ultimate collection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CLASSIC 6권과 CHALLENGERS 4권으로 나뉘어져있어요.

 

Classic

 

Fun House

Mystery

School Days

Fantasy

Treasure Hunt

Picture Riddles

 

 

Challengers

 

Super Challenger

Extreme Challenger

Year-Round Challenger

Ultimate Challenger

 

 

 

영어로 숫자 1-10까지 말할 수 있고

기본적인 동물 명칭만 영어로 알고 있어도 게임이 가능한 정도의 책이죠~

 

 

 

 

 

 

 

 

 

아이가 좋아했던 숨은그림찾기 중 한권이죠-

classics의 School Days ♬

 

평소 익숙한 사진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제일 많이 관심을 갖기도 했고

yellow, read, blue, black등 색깔 관련 아는 단어도 많은 책이었어요.

 

 

 

 

 

1년 12달을 숨은그림찾기로 표현한 Year-Round Challenger.

2월은 달콤한 핑크색으로 딸아이의 시선을 확-사로잡은 달이었어요.

queen, lamb, ring 등 아는 단어로 숨은그림 찾기를 하고

책에는 씌여져 있지 않지만 아이가 알고 있는

 heart cookies, red heart, green botten 등 몇 가지 더 추가질문을 하면서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영어 책읽기가 한박자 쉬어가는 느낌의 책이에요.

여기에 나오는 단어를 모두 암기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아는 만큼... 

아이랑 놀이하 듯 영어단어를 활용해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는 책이니 한번 활용해보세요!

구매하고 싶었는데 구매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초등학생보드게임

렛츠고 한국사 1,2 세트

몇 달 전 렛츠고 한국사 선사시대~후삼국 통일을 만나본 후

한국사를 재밌게 보드게임으로 알아가고 있었는데요~

요번에 렛츠고 한국사에서 조선 후기까지 두 번째 보드게임과 함께 리뉴얼되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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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1 선사시대 - 후삼국 통일

한국사 2 고려시대 - 조선 후기

한국사를 기원전부터 조선 후기까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내용만 뽑아

보드게임으로 만들어 재미있게 즐기며 한국사를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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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한국사 1은 예전에 리뷰를 작성해서(아래 리뷰 링크로 확인하세요^^)

이번엔 한국사 2 보드게임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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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는 역사적 사건을 따라 학습하는 보드게임이라

재밌게 게임을 즐기며 시대적 흐름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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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 연령 8세 이상

연령은 8세 이상이지만 글을 읽을 줄만 안다면 누구나 게임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엄마들이 공부하는 공부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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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렛츠고 한국사 2는

초등 5학년 2학기부터 6학년 1학기까지 사회 과목에서 배우는 한국사 주요 사건들로 게임이 구성되어있는데요~

고려 시대 민족이 통일된 때로부터 조선 후기까지 이야기를 쉽게 익힐 수 있어

초등학생 보드게임으로 딱인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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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가도 끝나지 않아 중간에 접는 경우가 있는데

요 게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즐겁게 한국사를 알아가며 게임할 수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이 하기에 적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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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오픈한 모습이에요.

구성

게임판 1개, 게임 카드 60장, 보물상자 타일 6장, 게임 말 4개,

6면 주사위 1개, 10면 주사위 1개, 게임 설명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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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을 펼친 모습 42.6cm X 60cm

주사위를 던져 돌다리를 건널 때 나오는 미션에 따라 게임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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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중 물음표가 나오면 상대방이 카드를 뒤집어 말을 옮긴 사람에게 문제를 냅니다.

 

전문 용어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를 사용한

10세기부터 19세기까지 역사적 사실을 아이들이 게임판에서 정답을 찾아 맞추는 게임이에요.

쌓아논 카드 중 위장의 내용을 보고 문제를 내주는 아빠^^

 

보드 게임판을 열심히 보며 질문의 답을 찾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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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주사위를 던져 말을 움직이다가 좀 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 모양을 통과하면 10면 주사위를 이용해 말을 움직인답니다. 

 

바로 위에서 말했던 대문 모양~ 번호가 많이 나와도 무조건 멈춰야 해요.

지금 요기는 주사위를 던져 4가 나와야 통과~ 

그러나 4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말판을 지나오면서 ​획득해 두었던 보석함 1 or 2를

주사위와 합해서 4만 넘으면 되지요^^

 

가위바위보 그림에 도착하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한테 카드 한 장을 주고요~

​

 

카드에 따라 이용방법도 달라요.

아래 오른쪽에 따라 지시를 따르거나 말판을 통과할 때 필요한 숫자로 사용하거나.

게임의 승리는 별이 있는 카드를 세 개 모으는 것인데 오른쪽에 있는 카드가 그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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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도 게임하고~ 엄마랑도 게임했는데

둘 다 루나양이 이겼어요.

요즘 보드게임 자주 해서 그런지 날로 실력이 늘어갑니다..

넘 기뻐하는 모습 사진으로 남기려 했는데

어찌나 펄쩍펄쩍 뛰는지 얼굴이.. ㅋㅋ

요번 친척 집 갈 때도 꼭 가져가서 게임을 하겠다며 ㅎㅎ

방학 동안 재밌게 초등학생보드 게임하고 한국사 지식 풍부해져서 오너라~~^^ 

 

줄 곧 dvd로만 영어 홈스쿨을 이어 오고 있던 김씨패밀리네 아이들~~

패트릭은 화상영어를 겸하고 있지만, 따로 공부를 하거나 하지 않기에~ㅜㅜ

실력 느는 것에 욕심을 내는 것 자체가 부끄럽답니다.

 선생님과 활동했던 내용을 다시 본다거나 지적받았던 문장을 다시 되뇌거나 하는 활동을 이어간다면

 정말 일취월장은 아니더라도 뭔가 잡히는 거 있으면서 해 나갈 텐데..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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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마트 스텝의 문법용 책 구성도 마음에 들었기에!

관련 리스닝 교재가 있다고 해서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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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리스닝은 집중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이번 책 활동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뒷받침에는 아이에게 "너 해봐! " 하고 던져 주면,

결코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같이 오디오 시디기 앞에 앉아서 함께 플레이와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가며 함께 해야 조금씩 해 나가더군요!.

물론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김씨패밀리처럼 따로 영어 리스닝 활동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게 필요한 듯해요.

스마트 스텝 리스닝교재!

초보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난이도가 있다 싶기도 해요!.

그런데, 그건 아마도 낯설음으로 인한 난이도의 어려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1단원 2단원을 진행하면서 차츰 낯설음이 사라지고 나니 그렇게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건 제가 패트릭이 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험해 본 smart step listening 교재는

실사뿐만 아니라 자체 내용이 또래 아이가 직접 소개도 하고 가족들의 구성을 보여 주기도 하면서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함께 학습을 이어가서 입체적인 학습을 보여주는 영어리스닝 교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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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unit 마다 배운 내용에 대한 요약정리 또한 학습을 마무리하는 지점에서 매우 유용한 부분이었습니다.

 

늦었다면 늦었고~

늦지 않았다면 늦지 않은 초등 2학년 패트릭의 영어리스닝!!

워밍업으로 준비한 영어리스닝 교재 smart step listening

기초 다지기 리스닝으로 입체적인 활용성(시디 오디오 + QR코드 유투브동영상)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영어리스닝을 진행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