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파닉스책이라 그런지 내용이 조금 없어요~

그림도 예쁘고 아이가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다만 수준이 울 아이가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것 같아요~

에전에 제가 월리를 너무 좋아했어서 샀던 기억이 나는데..

울 아이들도 좋아해줬으면 좋갰네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도 있지만

지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을 때면 꼭 생각나는 게

미니빔프로젝터였어요.

다른 미니빔프로젝터를 사용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알거든요...ㅎ

 

사진 속 미니빔프로젝터는 몬스터빔2예요.. ^^

요즘 매일 저희집은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고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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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빔2의 구성품은 본체, 리모콘, 전원 어댑터, AV 케이블,

사용설명서, 컨텐츠 USB, 유료컨텐츠 이용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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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체.  무게가 680g밖에 안되는 초경량에 컴팩트한 사이즈예요.

저흰 집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캠핑 하시는 분들은 야외로 가져가기에도 좋은 작은 사이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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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커버 잃어버릴 걱정 없이 캡이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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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뒷면에는 빔의 높이에 따라 생기는 왜곡을 잡아주는 키스톤이 있어요.

키스톤 스위치를 돌리면 좌우상하 ±15도의 왜곡화면 조정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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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양쪽 측면에는 usb, sd카드 전용슬롯이 있어서

usb, sd카드에 동영상, 사진, 음악 등을 넣어 플레이시킬 수가 있고

몬스터빔2는 변환젠더로스마트폰, 아이패드, 디빅스, 컴퓨터, 게임기 등 외부기기 연결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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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윗면의 버튼과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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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나사로 화면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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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빔2의 기본 컨텐츠는 이 usb에 담겨 있는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총200여편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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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원을 켜고 부팅되는 시간이 짧아서 좋더군요.

요즘엔 좀 기다리는 건 답답해서 말이죠....>.<

 

메인 화면에서 보이다싶이

몬스터빔2는 문서, 음악, 영화, 사진 플레이가 가능해요.

 

( 저희집 벽지에 다 무늬가 있어서 벽지 무늬가 다 보이네요.

그 점은 감안해서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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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컨텐츠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어릴 적에 재미있게 봤던 그 영상들라 반갑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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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처음 본 건 '피터와 늑대'였어요.

'피너와 늑대'는 여러버전으로 봤었는데 딱 디즈니 버전으로만 못봤는데

몬스터빔2에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ㅎㅎ

 

몬스터빔을 플레이시켜주니

아이들은 우리집이 영화관이 되었다면서 그리 좋아할 수가 없었어요.

너무 흥분모드여서 조용히 좀 하라고 말할 정도였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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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니빔프로젝터는 3.5m거리에서 16:9와이드 최대 100인치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집 거리상 그 최대의 화면을 감상할 수 없어서 아쉬운데(ㅜㅜ)

공간이 허락되는 집에서는 진짜 작은 영화관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 거예요.

 

이 장면은 늑대가 새를 잡아먹으려는 장면인데 늑대의 움직임이 아주 빨라요.

이런 빠른 움직임에서는 잔상이 남지 않아서 깨끗하게 감상이 가능하더라구요.

LED램프를 사용해서 잔상이 남지 않는 거래요.

이 LED램프는 20,000시간 그러니까 매일4시간씩 15년 사용이 가능하니

이 미니빔프로젝터 사용하는 동안은 잔상없이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어요.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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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추억의 애니메이션들 ^^

어릴 적에 즐겨봤던 애니메이션들이라 나만 친근하려나? 했었는데

으잉? 우리 꼬마들도 아주 재미있게 봐요.

깔깔깔 웃고 난리가 나요....ㅋㅋ

이 때만큼은 아이들이랑 세대차이 안느끼고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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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빔2는 기본 컨텐츠 외에 유료 컨텐츠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어 나오는데요

이 유료컨텐츠까지 하면 총 2,000여편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가 있어요...

여타의 미니빔프로젝터들의 컨텐츠 양과 비교하면 엄청난 숫자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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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테마로 극장판 세계명작동화, 세계테마여행, 영중일 동영상 강의. 워너&TV상영작 등까지

총 2,000편이 몬스터빔2 하나로 감상이 가능한데요

컨텐츠들이 오래전부터 사랑받는 영상들이 많다보니 좀 올드한 느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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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요한 유료컨텐츠만 USB에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꼬마들이 좋아하는 클리포드가 있어서 냉큼 다운을 받았어요....

히히히.. 역시 반응 최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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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빔2에서 제공되는 컨텐츠 외에 USB에 영상을 다운받아서도 활용하고 있어요.

예전에 아주 재미있게 봤던 선물공룡 디보도 다시 보고

겨울왕국도 보구요.

 

아무래도 작은 휴대용플레이어 모니터로 보다가

이렇게 큰 스크린으로 보니까 더 생생하고 좋네요.....ㅎㅎ

그리고 사운드도 좋구요.

 

이거 쓰면서 좋다 여겼던 점이 또 하나 있는데 화면이 밝다는 거예요.

여타의 제품들은 50안시인데 반해 몬스터빔2는 200안시이거든요.

빔으로 영화 관람할 때의 아쉬운 점을 덜어주고 있는 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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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세우면 천정 투사가 가능해요...

별도의 삼각대가 있으면 더 고정은 잘 되겠지만

꼭 없어도 방향, 높이 조절이 되니 간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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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저녁 풍경이예요 ^^

오후에 스케이트 타고 와서 꽤 피곤하고 나른해져 있을 때

아이들에게 몬스터빔2로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줬어요.

아이들은 누워서 보는 게 좋다면서 편하게 누워서 관람을.....ㅎㅎ

 

전 아이들 때문에 지난 몇년간 극장 출입이 쉽지 않았는데

이제 극장처럼 꾸며놓고 영화 관람이 가능해져서 그것도 좋네요.

편하게 누워서 앉아서 맛있는 것도 먹어가면서 그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요 ^^

 

 

여긴 딱 우리만의 영화관이예요 ^^

 

 

아이책을 고르면서 전집류를 안 본지 좀 된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단행본으로 혹은 시리즈로 나오는 책들을 주로 봤거든요.

 

 

오늘 소개할 블루앤트리의 How Why 책은 12권 구성에 DVD가 포함되어 있어서

 

소전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목에서도 느낌 오듯이 ^^;;

 

이 책은 "왜"와 "어떻게"를 입에 달고 사는

 

궁금한 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전 이런 지식 그림책은 별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DVD를 먼저 본 게 이 책에 대한 저의 개인적 취향까지 바꿔 놓았답니다!!!

 

ㅎㅎㅎ

 

 

 

 

 

총 12권의 이야기가 4장의 DVD안에 들어 있구요.

 

그 중 제일 궁금했고 관심이 갔던 <고양이는 왜 혼자 다닐까?>를 먼저 보았어요.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딸 아이도 냉큼 이것부터 보자고 하더라구요. 찌찌뽕!! ㅋㅋ

 

 

 

 

 

 

DVD 앞부분의 내용을 잠시 소개할게요.

 

나중에 보여드릴 책과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DVD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더 생동감있고 내용도 설명이 더 잘 되어 있어서

 

혹시 책을 보실 기회가 생기신다면

 

꼭!! DVD를 먼저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고양이는 왜 혼자 다닐까?>의 첫 페이지 입니다.

 

 

까마득한 옛날, 숲에서 자란 동물들은 무척 사나웠어요.

 

특히 고양이는 가장 제멋대로였어요.

 

늘 혼자 다니고, 아무 데서나 잠을 잤지요.

 

 

DVD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동굴에 살게 된 이야기부터 자세히 풀어 주지만

 

책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를 바로 시작해요.

 

바로 흥미를 끌기에는...DVD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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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보고나니 바로 따라오는 효과.

 

책을 스스로 집어 드네요. ^^

 

 

이제 곧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에게는 다소 쉬운 수준(?)의 책이 아닐까 싶었지만

 

아니었네요.

 

수학이나 영어에서만 최고 수준보다 한 단계 아래 단계를 충분히 연습시켜줘야한다고 생각했지만

 

한글 동화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림책" 혹은 "글밥이 적은 책"은 어린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는 편견을 깨어 주고

 

다양한 영역의 관심사, 특히 동물에 관련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 주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부담 없이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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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봐야겠다!"

 

뭘 그리 집중하며 보는가 했더니,

 

 

 

책 뒤에 있는 부록을 꼼꼼히 읽고 있었어요.

 

아빠의 스토리텔링이라는 제목으로,

 

책에서는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 주었는데

 

아빠의 스토리텔링에서는 사실적인 지식 위주로 한 번 더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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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는 왜 새끼 고양이의 목을 물어요?

 

이 내용을 읽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다 읽고 나더니 하는 말, "너무 하다."

 

^^;;

 

 

 

아빠의 스토리텔링 다음에는 나의 스토리텔링이라고 해서

 

나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써 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부분도 마련되어 있어요.

 

 

 

 

 

DVD 첫 화면에서도 봤듯이

 

이 책은 일명 쌍둥이북이라고 해서 영어로도 나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닌가? ^^:;

 

꼭 영어로 된 책이 아니어도 될 것이...

 

DVD에서 일단 영어로 음성언어가 지원이 되네요.

 

그리고 책 뒤에는 해석본까지 있구요.

 

논픽션 영어 공부도 되겠는데요? ㅎㅎㅎ

 

 

 

 

 

 

 

영어로 된 DVD는 <고래 목구멍은 왜 작아졌을까?>를 소개해 볼게요.

 

책을 미리 보기 전에 DVD를 먼저 보는 거라서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여과없이 섞여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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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에 있는 영어 스크립트구요~↑↑↑↑↑↑↑

 

요런 스크립트는 DVD 보면서 영어 유창성 연습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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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책 아래에 요런 세이펜 표시가 되어 있네요.

 

한글책도 세이펜으로 많이 읽어준다고 하더니 하우와이 책도 세이펜 적용 도서였네요.

 

아들이 세이펜으로 한글도 뗐다다는 언니도 있었는데 바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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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내용도 구성도 좋고 또 무엇보다 책이 맘에 들다보니

 

책 표지 구석구석 살피게 되는 이 집요함이랄까...요?

 

정글북 작가 키플링이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

 

음...왠지 이야기가 재미있더라니...ㅎㅎㅎ
 

 

 

블루앤트리의 하우와이 시리즈는요.

 

우리집 어린이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또 심심찮게 들고 읽을 수 있는 책,

 

영어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책이고요.

 

 

이제 막 호기심이 생기고 이야기도 좋아하고, 특히 동물들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아, 참!

 

고양이가 혼자 다니게 된 이유는 말이죠.

 

음....결론은 사람만큼이나 영리해서네요.

 

다른 동물들은 모두 여자의 마법?꾐?에 빠져 사람을 위해 일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고양이 만큼은 여자와 내기까지 해서 결국은 원하는 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 다니게 되었으니 말이예요.

 

더 궁금하신 분은 책을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