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행사할 때 샀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며칠동안 이것만 봤어요.
지금도 크리스마스 때마다 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네요. 한동안 안보았는데 또 꺼낼 시즌이 되었나봐요.ㅎㅎ

dkd쉬워서 부담없이 읽히기 좋네요.
25권 읽는데 10분이면 휘리릭~ㅎㅎ
그림도 나름 괜찮고 내용도 나름 반전있는 책들이 있어서 재밌어요.
CD는 녹음이 별로 재미없어서 샀을 때 처음 한번 듣고는 활용안하고 있네요. ^^;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첨엔 휴대용으로 사용하다가 집에 dvd가 고장나서 아예 tv옆에 두고 tv랑 연결해서 보고 있답니다.
물론 홈시어터였던 예전 dvd화질보다야 조금 못하지만 간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가방은 품절이나 나중에 따로 받았는데 외출할 때나 여행갈 때 잘 쓰고 있답니다. ^^

아서 시리즈는 베렌이랑 같이 겸하면서 디브이디로 꾸준히 보고 있어요 이번에 워크북까지 겸해서 나와서 벼르다 결국 구입했네요 공부방 신청도 했구요 ㅎ 가입 100일기념 5%쿠폰도 적용되서 좀더 저렴하게 샀어요 최저가로 구매한듯ㅎㅎ 이제 열공하는 일만 남았네요 ~~^^

 

 

 

 

 

아서 스타터를 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래서 아서 어드벤처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번에 아서 어드벤처 20종과 CD세트 그리고 워크북 구성으로 나왔네요.

 

그 중 5권을 만나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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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권의 아서 어드벤처 페이퍼북이랍니다.^^

 

아서는 여덟 살 아서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로
미국의 문화, 가족생활, 학교 생활을 담았다고 해요^^
아서 책을 보면 참 착한 아이 같은 느낌.^^
아서는 겁이 좀 많고 소심하지만 성실한 학생이랍니다.
책을 보다보면 동생 D.W.가 참 독특한 아이라는 게 느껴지거든요.
D.W.책도 따로 있을 정도로 이 친구도 참 인기있는 캐릭터라지요.

아서 어드벤처는 아서 DVD 내용과 같기 때문에 책과 DVD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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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서 어드벤처 워크북이에요.

페이퍼북 1권 당 워크북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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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서 CD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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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CD는 각 책마다 한 개의 CD로 구성되어 있고요.

TRACK 1,2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urn the page signal이 포함된 녹음과 signal 없는 녹음으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20분 가량의 오디오 cd라고 합니다. 그냥 책을 읽어주는 게 아니라 음악과
재미있는 효과음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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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당 이렇게 구성~~~

책 한권, 워크북 한 권, 그리고 CD 한 장^^

 

아이랑 가장 먼저 본 책이 바로 아서 크리스마스랍니다.

어제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었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아서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도 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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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른쪽이 아서 스타터. 왼쪽이 아서 어드벤처입니다.

확실히 글밥에서 차이가 나지요.^^

 

아서 어드벤처는 아서 스타터 다음 단계로 볼 책이라 글밥도 많고 쉽지만은 않아요.^^
우리 아이도 아서 스타터와는 달리 어드벤처는 어려워하네요^^
대충 그림 보면서 내용은 아는데 역시나 워크북해보니 단어도 어려워하기도 하고^^
2년 이상 영어책을 읽어온 아이들에게도 어려운 표현이 제법 있다고 하네요. ㅎㅎ

 

 

 

책 내용을 살펴볼게요.

 

우선 아서의 크리스마스입니다.

 

 

Arthur's Christmas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D.W.는 선물 리스트를 만들고 아서는 산타를 위한
선물을 생각합니다. 산타를 만났던 곳에서 산타가 주문하던 걸 기억한 아서는
산타를 위한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만들지요. 마지막엔 산타의 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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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서 워크북이랍니다.
워크북이 있으니 내용을 제대로 확인해보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워크북은 Vocabulary Check-up, Vocabulary Exercise, Listening Check-up, Reading Comprehension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Arthur goes to camp

이 책에서 첫 장면은 아서가 캠프에 가기 싫어하는 모습.
캠프에서 게임에 지기도 하고 위기도 겪고~ 그래도 마지막에는 캠프를 즐겁게
마무리하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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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s Chicken Pox

서커스 관람을 하기로 한 아서는 일주일을 앞두고 수두에 걸리고 맙니다.
수두에 걸려서 아픈 아서에게 부모님과 할머니는 아주 특별한 간호를 해주지요.
그 모습을 보니 D.W.도 부러운 모양. 수두처럼 보이려고 화장까지 하고 아픈 척^^
하지만 결국 들통나지요. 그리고 마지막엔 결국 수두에 걸리는 D.W.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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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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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와 D.W. 이야기라서 반가워해요.^^

아서 스타터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어드벤처에도 관심을 가지네요.

좀 어려워는 하지만. 그래도 그림과 같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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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틀어주고 같이 들어보는데~

끝까지 다 보았네요.^^

 

대충 내용의 흐름은 아는데 단어도 어렵고^^

문장을 다 이해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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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하는 아서이니 다른 책들도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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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써는 워크북이 함께 들어 있어 무척 좋은데~~~

아이는 워크북을 반갑게 생각하진 않아요. ㅎㅎ

 

한 페이지씩만 하자~~~ 꼬셔서 한 쪽만 해보네요.

 

 

 

Vocabulary Check-up 

 

이렇게 워크북을 하면서 단어도 짚어갈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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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어드벤처~~~ 아서 스타터와 함께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책이랍니다.^^

아서 스타터 다음으로 아서 어드벤처도 함께 보면 좋을 거에요.

 

전 아서 DVD도 오늘 읽은 책 찾아서 같이 보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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