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무느무 귀여운 돼지 새끼들... (새끼라고 하니 이상허네...^^;;;) 각각의 손가락 위에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아기 돼지들을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삽화가 최고입니다. 어쩜 그리 귀엽게... 읽고싶게... 사고싶게... 그렸을까요? Audrey Wood가 넘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아빠의 사랑이 물신 풍기는 아주 따뜻한 내용의 책입니다. 특히 달을 따기위해 very, very very long 사다리를 준비하는 아빠... 너무 큰 보름달을 따갈 수가 없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던 달님...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아빠의 사랑을 볼 수 있어 더 값진 이야기인것 같아요...

빨리 되었음 좋겠어요~~~--

그런 일을 당하셨다니 정말 속상하고 황당하셨겠네요. 아니, 요즘도 그런 식으로 장사하는 회사가 있나요? 저도 빌 아저씨 관심있어서 고민 중인데, 구입하기가 꺼려지네요.

Sound 가 너무 경쾌하고, 좋습니다. 아이가 누르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소리가 아이를 즐겁게 하나봐요.. 어린 아이 한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