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누구나 알 듯이 그 시절을 보낸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어요

다만, 옛날 시디라 그런지 소리도 웅웅거리는 것 같고 발음도 듣기 어렵고 자막 틀어놓고 보아야 조금 편안하게 이해됩니당

ㅎㅎ 실력이 부족해서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려워서 한 편 보고 다시 볼까 말까 조금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서 또 구매했네요

한 권 한권이 모두 재미있어서 여러 번 읽어주어도 잘 집중합니다

혼자서도 심심할 때마다 손에 잡고 그림도 보고 책도 읽고

영어책으로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이것이 절판이 되어서 너무너무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나와주니까 반가운 마음에 얼른  구입했어요.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하더군요.

내용이 너무 잔잔하고 에니메이션도 엣날거라서요.

하지만 이것은 아이들을 위한거 라기 보다는 제가 더 갖고 싶었던 거라서..ㅎㅎ

비록 예전의 더빙버전이 없어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풍부한 화면으로 충분합니다.

두고두고 오랫동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