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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올립니다

pli***

2009-03-27

아이 학원교실에 들여 보내고 멍뚱히 앉아 잘하나 못하나 감시만 했는데 이 책은 컴퓨터 켜 놓고 아이랑 같이 듣고 따라며,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서로 잘 하는거 보여주려고 뽑네기도 하니 정말 좋네요

아이도 신나고 저도 신이납니다

다만 cd-rom 사용시 엄마가 옆에서 조절만 잘 해준다면 집에서도 편안하게 스토리텔링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일주일에 한번가고 5~8만원 사이의 일반 학원보다는 시간 되는데로 반복해서 들을수 있고 cd-rom안에 구성되어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필요시 마다 활용할수 있어 시간절약과 제일 중요한 돈에대한 절약이 가장 장점인듯 싶어요

특히 학습할수 있는 활용북도 들어가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는듯 합니다

전 보내주신것 보다 우연히 "walking through the jungle"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학원에서 선생님과 같이했던 수업내용보다 더 좋은구성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좀더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엄마와 함께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중에 한가지 인것 같아요

물론 엄마가 조금 귀찮은것도 있고 준비해 줘야 할 것도 있긴 하지만 학원에서 멀뚱멀뚱 앉아있다 나오는

아이의 얼굴을 보지는 않을듯 싶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스토리텔링 하면 노부영것을 많이 접한터라 익숙해져있는 이야기나 수상작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으면 100점을 주고싶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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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선생님 모두 만족스러운 업그레이드된 교재

ksy***

2009-03-27

"국내 최초 신개념 하이브리드 영어동화"라는 엄청난 문구를 내건 istorybook은 도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과 CD를 접해보았습니다. 다 체험해 보고 난 느낌은 "재미있는 영어 그림책 + 업그레이드 하이브리드 CD" 가 만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교재를 잡다하게 사서 활용하기 보다는 괜찮은 교재를 하나 선정해서 꾸준히 반복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면에서 볼 때 istorybook 2탄은 많은 장점을 지녔습니다.
Audio와 CD-Rom 두가지 기능을 담고 있는 CD,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그림과 문장이 있는 스토리북과 제가 직접 체험을 못 해 봤지만, 활동가이드와 액티비티 북까지 영어를 접하는 아이, 부모, 선생님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위로 보내진 책이겠지만, 저의 아이와 읽어 본 Zed's Bread은 내용 자체만으로도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충분한 요소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istorybook 2탄의 특징 및 장점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의 재미있는 그림동화
Zed's Bread는 Zed와 그의 동생이 빵을 만드는 과정을 재미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빵 종류, 각 나라의 빵들도 보여주고 마지막에.. 직접 빵을 만들 수 있는 recipe가 나온답니다. 7살 큰아이의 관심을 끌만한 음식이 소재가 나오고 또래의 아이들이 빵을 만드는 과정을 예쁘고 큼직한 삽화로 보여줍니다. 재미있게 Zed가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아이도 dough를 직접 반죽해보고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더군다나 빵 만드는 방법까지 나와 있으니 빵을 안 만들 수 없겠죠..저도 책 뒤에 빵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아이와 같이 만들어 보았답니다.
사실 요 또래 아이들은 손으로 만지고 만들고 하는 것에 매우 흥미가 많습니다. 실제로 자기가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들 껌벅 넘어가죠.(대부분 엄마들이 뒷감당이 안되어 아이에게 직접 요리할 기회는 안 주죠.) istorybook 2탄은 Zed's Bread 처럼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여러 가지 소재(동물, 친구, 음식, 우정 등등)를 재미나고 예쁜 삽화로 표현한 그림동화 입니다. Lebel A, Level B로 나누어져 있어 나이와 수준에 맞게 이 그림 동화를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 Audio와 CD-Rom 기능을 하나에 담은 하이브리드 CD
CD 한가지에 Audio와 CD_ROM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오디오 플레이어에서도 컴퓨터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VD, TV 시청을 많이 제한하는 저희집에서는 주로 오디오 CD를 많이 이용합니다. 흘려 듣기 용으로 또는 집중듣기 용으로 사용하지요. 그리고 게임 등을 좋아하는 아이의 성향상 영어 교육을 위해서 CD-ROM을 활용하는데요.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답니다. 근데 이렇게 하나의 CD를 통해서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참 만족스러운 부분이더라구요.
특히 Audio에서는 책의 내용을 들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챈트, 노래 Story telling, Echo Reading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유아기 때는 하나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혹시 반복을 꺼려하는 아이라도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새 입에 흥얼흥얼 책의 내용이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사실 기존에 하이브리드 CD라고 해서 책에 딸려나온 CD-ROM은 그 내용이 좀 제한적이고 CD-ROM의 기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주 다양하게 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CD롬 메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Key Words
2. Key Sentence
3. E-book
4. Song
6. Melody
7. Storytelling
8. Games
아래 사진들은 아이들이 CD-ROM을 통해서 게임도 하고 Storytelling도 듣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CD-ROM좋아하는 우리 아이 아주 신이났습니다. Game은 다섯 가지나 제공하고 있는데 다 하고 나서 아쉬워하더군요. 또 없냐구요..?

또 CD-ROM에서 Key Words라고 주요 단어를 그림과 함께 제공해주는데 직접 출력이 가능 하더라구요. 출력해서 아이 책상 위에다 나뒀는데 직접 단어를 Trace해서 써 보기도 하고 플래쉬카드처럼 만들려고 저렇게 오리기도 하더라구요.

▶ 차별화된 컨텐츠 제공
iStroyBook 2탄의 Zed's Bread의 동화와 CD를 체험하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크고 선명한 삽화가 들어간 책 뿐과 CD가 다른 교재와는 분명 차별화되어 있었습니다. 책에나오는 Zed가 직접 움직이면서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E-book은 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엄마 그림이 움직여"하는 소리와 함께 열심히 빠져들더군요. 그리고 제가 정말 맘에 들었던 부분!!! 바로 Storytelling이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나와서 실감나는 표정과 제스춰를 곁들여서 질문도 하고 직접 스토리텔링을 해 줍니다.

▶ 아이의 닫힌 입을 열게 해 준다.
외국생활도 했고, 영어도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지만, 좀처럼 입밖으로 영어를 내뱉지 않는 우리 아이도 얼떨결에 반복되는 문장을 말하더라구요. 아이와 책을 읽어보고 CD의 E-book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는데 반복되는 구문 "I love making bread!" said Zed.를 계속 따라해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 책을 통해서 눈으로 계속 인지하고(반복되는 문장을 굵고 큰 글씨로 인쇄해 놓았어요.) 있다가 이렇게 내 뱉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는 아이가 CD-ROM의 E-book을 보며 따라하는 것을 일부 캡쳐한 동영상입니다.

그림책 자체에서도 시각적인 효과를 노리며 반복적인 구문을 굵은 글씨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 익히 이러한 문장들을 노래, 챈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반복해서 들려줌으로써 아이의 아웃풋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이, 선생님, 엄마를 위한 세심한 배려
유아기의 아이들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 만든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책이 다루고 있는 소재나 친숙하고 예쁜 그림들, 그리고 CD가 갖춘 여러가지 시청각 기능들이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으로 자기주도형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가 CD-Rom에 있는 게임을 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놀라운 특징을 또 하나 발견했답니다. Game이 끝날때마다 잘했다는 감탄사를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CD-ROM들은 "Good Job!"과 같은 거의 한가지말로 칭찬을 해 주는데 다양한 어휘Exellent, Awesome, Great…)를 사용하니 아이도 더 흥분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하이브리드 CD,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Activity Book,활용가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아이뿐 아니라 엄마, 선생님에게도 만족스러운 교재 같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하고 계시는 엄마들이 가장 해 주고 싶은 부분이 바로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에게 Storytelling해 주는 것인데 CD-ROM에서 제공해 주니 아이에게 이것을 직접 듣게 해도 좋고, 엄마가 참고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와 빵 만들기(할 수 밖에 없었던 독후활동)

Zed's Bread 책의 마지막에 보면 Bread를 만드는 레서피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Zed를 부러워하던 아이가 이 레서피를 보고 나서는 자기도 만들고 싶다고 야단이더군요. 더더군다나 CD_ROM 스토리 텔링 마지막 부분에는 선생님이 이런말을 합니다.
"Why don't you ask your mom to make some bread together?" ㅠㅠ 스토리텡링하시는 선생님의 권유와 아이의 간절한 부탁으로 결국 빵 만들기를 해 보았답니다. 이것이 진정한 독후활동이야.. 하면서..
* Ingredients

Zed's Bread Recipe를 펴 놓고 한 문장씩 읽어 가면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손도 씼고
put on an apron 문장 읽어 줬더니 방에 쏜살같이 뛰어가서 앞치마를 가지고 와서 저렇게 입고..
재료를 준비하고는 아이에게 "What do we need to make Zed's bread?"하는 질문도 해보고..

* Mix, Kneed the dough

섞고 반죽하고.. 너무 재미있어 했네요.

"What are your doing now?"질문했더니."I'm playing with dough."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에고.. 먹는 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디..

*Leave the dough in a warm place for about an hour
진짜 두배로 부풀었어요. 아이가 정말 깜짝 놀랐죠..

an hour later

* Divide the dough into 12pieces and shape them into bread rolls.

leave them in a warm place for about 40 minutes to double in size

여러가지 모양만들기 아이는 하트랑 꽈배기를 만들었어요

40 minutes later

* Put the rolls in the hor oven

* take bread out

짜잔!! Golden, brown, crispy and crunchy bread!! 대령이요.!!!

* Yummy!!!

다음날 아침으로 요렇게 냠냠 쩝쩝 먹었어요.

"We had a great time"

istorybook 2탄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

기존에도 하이브리드 CD를 갖춘 교재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교재는 정말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것 부터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흔적이 여기저기 눈에 띄였습니다. 유아기 어린이 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친숙한 소재를 다룬 그림동화도 맘에 들었는데 무엇보다도 Audio 와 CD-ROM 기능을 가진 CD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책 속의 캐릭터들이 직접 움직이며 보여주는 E-Book과 원어민이 직접 들려주는 Storytelling이 돋보이는 컨텐츠였습니다. Zed's Bread 외의 다른 교재는 어떨까..? Activity book은 ?" 한 번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아기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엄마와 선생님에게도 여러 가지 팁과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아이, 엄마, 선생님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작은 아쉬운 부분들도 눈에 띄긴 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쉬웠던 부분은 CD-ROM에 game이 5가지밖에 제공되지 않고 있는데 그 가지수가 많았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ong이나 Chant는 이미 Audio로서도 제공되고 있으므로 CD-ROM기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game에 촛점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좋은 교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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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 하네요

yso*****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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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만으로 이 교재의 진가는 다 볼수 없을듯 하네요

new*****

2009-03-26

이 후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좀 망설였어요...

달랑 cd만 와서.. 아이가 좀 당혹스러워 하더군요.우리 아이는 책과 함께 cd를 같이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딸랑 cd 한장으로 이 교재의 내용을 평가해 달라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미 간단한 문장은 읽을줄 아는 터라 오디오로 잠깐씩 즐기는 정도구요...

컴퓨터로는 잘 할려고 하지 않아요.. 좀 시시하다고 해야할까? 아님 단순하다고 해야할까..

아마 교재가 함께였다면 우리 아이가 더 재미있게 활용하지 않을까 하네요..

cd 하나 달랑 보내줘서 후기를 작성하기에는 좀 무리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홍보물 보다는 교재를 우리 아이는 더 보고 싶어했던 경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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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별로~~

snp**

2009-03-26

첨에 받자마자 무지 좋아했답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넣어 프로그램을 보더니 게임만 살짝 해보곤 재미 없다며 안한다네요.

저희 아이는 7세 남아이고 영어를 그다지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랍니다.

그래서인지 흥미가 없어 하네요.

챈트는 관심을 보여서 오디오로 틀어주고 있어요.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이에겐 책도 없는데 스토리 텔링을 들어서 인지

관심을 영 보이지 않고 게임은 넘 단순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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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맘에 드는데...

hok**

2009-03-26

처음에 동화로 배울 수 있는 영어교재라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받자 마자 아이에게 읽어주고 cd도 틀어줬죠...

책에 낯가림이 있는 아이라 썩 관심을 보이진 않는 듯하더니 하루가 지나니 책을 찾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관심을 가지니 엄마로선 만족할 수밖에요...

근데 컴퓨터를 활용한 부분은 아무래도 아이가 어려서인지 선뜻 권하지 않게 되네요.

벌써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면 이런 학습적인 부분말고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될까봐서요.

교재라 cd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cd룸은 조금 꺼려지네요.

167

I storybook 체험후기

su7*

2009-03-26

샘플 잘받았구요.cd만 와서 (교재는 않왔더라구요) 조금 섭섭^^

저희 아이들은 커서 그런지 그다지 흥미는 없는거 같고 기존에 집에서

하는 거랑 별 차이를 못느끼는지 그냥 스쳐지나가네요(참고로 저희 아이들 초등학생들이라)

제가 보기에 영아부터 유치원생들이 하면 좋아할듯합니다.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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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따라하려고 해요

eli***

2009-03-26

저희 아이는 33개월된 남아인데 컴퓨터로 네이버쥬니어에서 유아동요듣는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컴퓨터로 화면보여주면서 노래를 들려주니 좋아해요.

하루에 3-4번씩 몇일들려주니 약간 노래를 따라 하려고해요.

그러나 storyteling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노래안에 내용도 각동물들의 동작들과 수에 대한 내용을 같이 다루어 많은것을 배울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아이처럼 어린아이에게는 내용이 조금 간단한 노래가 좀 더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에서 마지막단계 같은 경우 줄긋기는 저같은 어른도 mouse조작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부분은 좀더 편하게 mouse를 조작할수 있도록 바꾸었으면 해요.

노래는 부드럽고 내용도 알찬것 같아요.

그러나 storytelling에서는 거의 노래가사를 읽는 수준밖에는 안되는것 같아요.

chant에서 동사에 대한 그림이 나와이기는 하지만 stroytellin에서 동사들에 대해(hop, dig, squeak.......)

설명해주는 것이 있었으면 해요.

원래 CD에 paper book이 있는것이겠지요?

보내주신것은 sample이어서 책을 안보낸 주신것이지요?

paper book없이 컴퓨터만 사용한다면 아이에게 전자파, 시력, 컴퓨터 과잉사용등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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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in the meadow

gyr****

2009-03-25

istorybook 샘플 cd에 당첨이 되어서 왔네요.

그런데 저는 책과 cd가 세트인 줄 알았는데 cd rom만 왔더라구요.

저희 8세 아들과 제가 같이 보았습니다.

E-book을 autoplay기능을 이용해 쭉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아주 약간 부족한 듯 싶었습니다.

너무 one부터 ten까지 쭉 늘어놓는 식이라고 해야 하나,

확 끌어당기는 매력은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은 노래였어요.

노래부분에서는 멜로디가 쉬우면서도 흥겨워 저도 같이 따라불렀습니다.

그리고 원어민이 나와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스토리텔링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만약 E-book의 진행순서가,

노래->챈트->스토리텔링->스토리리딩 등의 순서로 진행되면 더 좋지 않나 싶은데요,

노래로 아이들 관심을 확 끌고, 챈트로 노래의 흥겨움을 이어준 뒤,

스토리텔링으로 원어민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차원으로 스토리리딩이 나오면 훨씬 훌륭한 cd-rom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istorybook over in the meadow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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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네요

cyb****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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