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새롭게 선보이게된 Wishy Washy Readers는 25년 이상 literacy와 관련된 많은 교육 도서를 출판해온 Wright Group/McGraw-hill에서 출판된 Shared Reading Program 중 아동작가 Joy Cowley가 집필한 Story Box와 Story Basket이라는 프로그램에 포함된 이야기책입니다.
생님이자 편집자인 준 멜저(June Melser)와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Reading Program을 쓰기 시작한이들의 작품인 “Story Box Reading Programe”은 뉴질랜드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출판되었고 이후 Joy Cowley는 Early reading 분야에 더욱 깊이 관여하게되었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에 포함된 방대한 양의 이야기책 중 우리에게 보다 친숙하게 느껴지는 주제를 선별해 24종으로 묶어 오디오 CD와 함께 구성된 기존 18종에 추가 6종이 새롭게 선보이게된 Wishy Washy Readers입니다. 이제 막 영어 읽기를 처음 시작하려는 어린 독자층이나 slow readers를 위한 기초단계 리더스로 이 이야기책들은 현재 호주뿐만아니라 영미권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작가의 대표작이 되어 버린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져나오는 'Wishy Washy 아줌마'는 이미 현지에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아나 저학년 단계에선 감각적으로 문자보다는 소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라임이 살아있고, 리듬감을 주는 풍부한 의성어가 드러있는 간결하고 패턴화된 문장이 반복되는 이야기가 처음 접하는 Readers로 적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Wishy Washy Reader는 이제 막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춘 기초 입문단계의 Readers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Beginner reader’를 위한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한 사람의 작가가 단독 집필한 Wishy Washy Readers는 이야기 수준에 일관성이 있고 난이도에 있어서도 심한 변화가 없어 처음 읽기를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24가지 다양한 이야기 모두를 골라서 바로바로 활용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Wishy Washy Readers 한권 한권을 살펴보면 Shared Reading Program에 포함된 타이틀답게 읽기 능력 증진을 위한 목적에 부합하도록 삽화를 통해 본문의 이야기 내용이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텍스트와 삽화의 절묘화 조화가 돋보이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관된 수준을 유지하는 단독 글작가를 뒷받침하여 개성 넘치는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합세해 저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야기책을 탄생시켰습니다.
Reading을 성공적으로 이끌기위한 요소 중 가장 손에 꼽는 것은 바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동기 유발인데,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유머가 살아있고,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함께 반전의 묘미까지 갖추고 있는 Wishy Washy Readers는 이러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 |
|
|
|
|
|
|
|
읽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무 뜻 없는, 조각난 문장을 읽어내려가는 활동은 눈 앞에 보이는'읽기 능력'만을 추구하려다 진정한 '책읽기'의 즐거움까지 잃을 수 있는 큰 오류를 범할 수 있게됩니다. 작가 Joy Cowley는 재미없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읽기를 가르치려 한다면 그 즉시 아이들은 읽기를 싫어하게된다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읽기’란 반드시 즐겁고 의미가 가득한 활동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쓰여진 Wishy Washy Readers는 아이들이 손에 꼽는 베스트 주제를 바탕(자신들의 모습을 담은 일상의 경험,도깨비,동물, 모험 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이야기 하나 하나를 대하는 아이들은 흥미를 갖고 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능동적으로 책을 접하게된 독자들은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라임과 풍부한 의성어와 같은 소리에 많이 노출되어 '언어능력'배양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게됩니다. 동시에 사랑과 유머가 녹아있는 이야기는 간결한 문장의 반복으로 표현되고 있어 이를 통해 앞으로 글쓰기의 바탕이 될 다양한 문형습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마지막부분의 예기치 않은 반전은 강렬한 여운을 남겨 보다 오랫동안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이야기 속에 등장된 어휘나 문형을 보다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됩니다. | |
|
|
|
|
|
대부분의 오디오 영어 교재의 경우 원어민의 육성으로 이야기의 느낌을 살리는 효과음과 함께 단순히 본문에 실린 텍스트를 중심으로 들려주는 형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야기 내용에 큰 비중을 두며 영어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Wishy Washy Readers의 오디오 CD의 경우 이렇게 정형화된 틀을 버리고, 가장 자연스러운 스토리 텔링을 접할 수 있도록 독특한 구성 방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평소 아무리 재미있는 책이라 해도 본문 이외의 문장을 언급하기 어려웠던 학부모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듯 단지 '이야기를 들려준다.'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책을 보며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부분까지 보강되어 책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
>>> 오디오 트랙 살펴보기<<<
|
|
- 한 장의 CD에는 전체 17개의 트랙으로 구성 / 두 번 반복
- 짝수 트랙: Introduction 트랙으로 다음에 이어질 노래나 스토리 리딩을 간략히 소 개
- 홀수 트랙 : 스토리 리딩과 스토리 송이 담겨 있습니다. |
|
1. Opening |
|
|
2. Introduction : Before reading에 속하는 cover page 소개 |
|
|
3. Read Along |
|
|
4. Introduction : After reading활동을 위한 간단한 설명과 다 음의 reading을 위한 설 |
|
|
5. Multi-Voice Story Reading |
|
|
6. Introduction : 아이의 reading을 위한 activity설명 |
|
|
7. Story Activity : 앞의 설명대로 따라 해보는 reading activity |
|
|
8. Introduction : 다음에 song이 이어진다는 이야기 |
|
|
9. Story Song : 익숙한 노래가락에 맞춰서 내용에 멜로디를 가미해 노래로 부르기 |
| | |
|
|
|
|
|
|
|
1936년 8월 뉴질랜드의 레빈이라는 곳에서 태어난 Joy Cowley는 600여권에 달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쓴 작가로 조국인 뉴질랜드에서 Grand Dame of Children's Literature이라고 지칭되는 실력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수의 작품 중 특히 '읽기 프로그램을 위한 저서'로 유명한 Joy Cowley는
초등학교 시절 읽기를 배우는 것이 어려웠던 그녀 자신의 경험과 결혼 후 자신의 아들인 Edward도 읽기에 늦된 성향을 보이는 것을 경험하며 읽기가 느린 아들을 위해 짧은 이야기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1970년대에 이 이야기들을 모아 선생님들을 위한 big book형태로 출판하기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어린이 읽기 프로그램관련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책은 영어를 쓰는 나라와 영어가 제 2외국어인 나라에서 읽혀지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언어로 번역도 세계 여러 곳곳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녀의 번역 작품 “안경끼고 랄랄라” “내 친구 브로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어린이를 위한 책과 함께 graded reading material과 성인 소설도 쓰며 남뉴질랜드 Marlborough Sounds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가의 수상경력]
1990년. Awards and honours Commemoration Medal for services to New Zealand
1992년. OBE for services to children's literature
1993년. Margaret Mahy Lecture Award
1993년. NZ women's Suffrage Centennial Medal
1993년. Hon. D. Litt Massey University
1994년. Award Best TV Drama Script
1994년. Patron NZ Children's Book Foundation | |
|
|
|
|
|
|
|
|
|
|
|
☞ 아래 책 제목을 누르시면 각 권의 상세 설명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Joy Cowly의 단편 이야기 중 이미 많은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위시워시 아줌마(Mrs.Wishy-Washy)'와 진흙을 좋아하는 동물들이 펼치는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로 마지막 부분의 반전에 모두가 공감하며 크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흙탕물에서 구르며 뒹구는 동물과 함께 간단한 동작관련 동사를 익힐 수 있고, 아줌마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아줌마가 흙투성이가 된 동물들을 씻길 때 등장하는 의성어 'wishy-washy(쓱쓱 싹싹)'
는 '소리내어 읽기'에 깊은 맛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Oh, lovely mud," said the duck,
and she paddled in it. | |
|
|
| |
|
|
|
|
|
|
|
|
|
|
|
|
'위시 워시 아줌마'의 두 번째 이야기로한 손에는 물이 가득한 양동이를 다른 한 손엔 털이 북실한 솔을 들고 누군가를 씻기러 가는 주인공의 표지 모습에서 캐릭터 성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씻길 때면 누구나 겪어봤법한 '밀고 당기기식 이야기(우리 귀염둥이! 목욕하자~. 싫어요!)로 위시워시 아줌마가 욕조에 물을 받고 동물들을 불러보지만 이들 모두 하나같이 어디론가 숨느라 정신이 없고, 이들을 찾으려 두리번 거리던 아줌마는 실소를 자아내는 해프닝을 벌이게 됩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n she slipped
on the soap
and fell in the tub insread. | |
|
|
| |
|
|
|
|
|
|
|
|
|
|
|
|
고양이는 화가날 때 꼬리응 치켜세우는반면 개는 기쁠 때 꼬리를 올려 살랑거린다지요.
이런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차이 때문에 고양이와 개는 언제까지나 서로 앙숙으로 지내야만 할까요?
이 번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속설을 뒤집고 고양이에게 다가가 집요하게 친구가 될 것을 요구하는 소신있고 당찬 개를 만나보세요. 고양이에게 다가가 계속해서 '우리(개와 고양이)'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묻는 개와 곤혹스러운 질문에 나름대로의 이유를 대는 고양이의 짧고 명료한 대화체 문장을 통해 Why~? Because~. 형태의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Because.
Because why?
Because thst's the way it is with all
cats and dogs. | |
|
|
| |
|
|
|
|
|
|
|
|
|
|
|
|
Mr.Beekman's Deli에는 소시지가 주렁주렁,군침을 자아내는 갖가지 샐러드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사러온 손님이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 보니 식품점에 있어서는 안될 생쥐가 침입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생쥐가 Beekman씨 식료품 가게 구석구석을 종횡무진하며 사람들을 놀래키다 안주한 곳은 어딜까요?
이 책의 묘미는 본문에 수록된 텍스트를 쥐를 따라다니며 그림속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굴곡을 가지고, 쉼없이 쥐를 따라 다니는 역동적인 텍스트를 읽고 있노라면 문장의 의미를 보다 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명칭은 물론 다소 추상적인 개념인 사물의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 표현을 Beekman's Deli에 침입한 생쥐를 따라가며 살아 움직이는 텍스트와 함께 익혀보세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It ran around
a bowl of eggs.
it ran down a bottle of ketchup
and into a papper bag. | |
|
|
| |
|
|
|
|
|
|
|
|
|
|
|
|
Wishy Washy시리즈의 또 다른 이야기로 이번엔 Mr.Wishy Washy가 등장해 위시워시 부인에 못지 않은 예기치 않은 해프닝을 벌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수북이 쌓인 설거지를 흥겹게 해내는 Mr.Wishy Washy가 설거지도중 잠시 한눈을 팔다 옆에 있던 고양이를 씻긴거지요. 그 순간 이야기는 반전되어 주방은 엉망이 되어 버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Mr. Wishy washy는 설거지하는 동안 한눈팔지 않고 집중해야한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패턴화 된 문장을 통해 다양한 주방 식기류의 이름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저씨의 이름과 라임을 이루는 의성어 Dishy-Washy가 반복되면서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He washes plates and bowls,
dishy-washy, dishy-washy.
He washes pots and pans,
dishy-washy, dishy-washy. | |
|
|
| |
|
|
|
|
|
|
|
|
|
|
|
|
농장의 동물들과 한 바탕 소란을 버렸던 Wishy-Wash아줌마가 이번엔 늘 함께 하던 동물친구 대신 더 짖궂은 꼬마 악당 Meanies을 상대하게 됩니다. 창고에 모인 꼬마악당들은'Let's play splish-spolish.'를 외치며 물감 뿌리기를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이들의 걷잡을 수 없는 장난은 Wishy Washy아줌마의 등장으로 끝이나고, 역시나 양동이와 솔을 든 아줌마는 쓱싹 쓱싹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급기야 꼬마 악당까지 빨아 버리고 맙니다. 빨래처럼 씻겨진 꼬마 악당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국내에 소개된 일본작가의 그림책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가 떠올려지는 마지막 장면은 아이들과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줌마의 이름과 라임을 이루는 의성어의 반복으로 리듬감있게 읽어갈 수 있는 또 한권의 Wishy-Washy시리즈입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y splobshed paint
on the ceiling.
They sploshed paint
on the floor.
| |
|
|
| |
|
|
|
|
|
|
|
|
|
|
|
|
'Crocodile Care'를 심취해 읽고 있는 주인공 소녀 Annabel. 다름아닌 그녀의 애완동물은 흔하지 않는 악어랍니다. 자신의 애완 악어와 함께 쇼핑을 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지만, 주위 시선에 아랑곳 않고 의연하게 쇼핑을 마친 그들은 집으로 향하게 되지요. 다소 황당한 상황 설정과 등장인물의 표정 묘사가 생동감 있게 표현된 삽화는 이야기를 읽는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각 페이지 마다 한 문장씩만 사용되고 있어 간결한 문장을 익히기 쉬울 뿐 아니라 문장 속에 등장한 단어 혹은 어구를 2부분으로 쪼개어 읽는 반복구조는 이야기 전체에 리듬을 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음절 끊어 읽기를 익히기 전에 하나의 단어가 여러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는 개념을 Annabel이야기와 함께 익혀보세요. |
|
▒ 본문 내용 맛보기 ▒
She went out shopping with her crocodile.
She went out shopping with her crocodile.
Croco, croco, dile, dile, dile.
Croco, croco, dile, dile, dile.
She went out shopping with her crocodile | |
|
|
| |
|
|
|
|
|
|
|
|
|
|
|
|
유난히 nonsense words가 많이 등장하는 리드미컬한 이야기로 점층적으로 표현되는 후렴구(Cummulative Structure)를 통해 다양한 영어 소리를 듣고, 따라하는 가운데 소리에 대한 변별력을 기를 수 있게됩니다. 여러 동물의 모습을 복합적으로 지닌 털복숭이 Jumbaroo가 복통을 호소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를 돌보러 온 간호사가 혹은 Jumbaroo가 하는 대사의 끝말을 따서 점층적구조로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해 리듬감 있게 단어를 읽으며 철자와 음가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등장되는 nonsense words는 하나하나 파고들며 사전적 의미를 이해시키기보다 충분히 소리에 노출될 수 있도록 리듬을 살려 흥겹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 pain got worse.
He called for the nurse.
"I think I have the flu-flam!"
Flu-flam, flu-flam,
woggly, woggly
jumbaroo. | |
|
|
| |
|
|
|
|
|
|
|
|
|
|
|
|
줄넘기를 하며 그저 까탈스런 조건없이 고양이 한 마리를 갖고 싶다는 주인공 소녀를 향해 10마리 고양이가 등장해 저마다 자신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소녀는 어떤 고양이를 선택하게 될까요? 단순 반복적인 문장형태와는 달리 각양각색으로 다채롭게 표현된 고양이 그림을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더욱 친밀감 있게 어필되고 있습니다
10마리 고양이가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에는 반복적인 문장이 자주 등장하며 짧은 문장 속에 라임이 살아있어 읽는 맛을 살려주고 있습니다.(ex. fur-purr / lap-nap / mouse-house 등등) 또한, 다양한 고양이의 묘사를 강조한 문장 패턴 속에서 여러 형용사를 접하며 어휘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Have me!" said the old, fat cat.
"I'l sit on your lap
when I take a nap."
| |
|
|
| |
|
|
|
|
|
|
|
|
|
|
|
|
제목에 강한 금지를 담은 제목이 있지만 제목과 똑같은 책을 들고 있는 생쥐의 모습이 너무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잔뜩 겁에 질린 생쥐의 모습과 그림 곳곳에 비춰지는 그림자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정체 불명의 무언가를 확인하려하면 할수록 페이지를 자꾸 넘기게 됩니다. 과연 그 무언가의 정체는 무엇일가요?
더 이상 보지 말라는 경고가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욱 강해지고, 무서운 분위기를 조장하는 그림에 한술 더떠서 본문에도 무서움을 부추기는 이미지화된 텍스트가 등장해 평이한 텍스트를 읽을 때와는 사뭇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읽기의 기초가되는 Sight words(do, not, this, the, you, I)도 함께 익혀보세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Please, please, please
close the book now.
Please, please, please
do not turn this page!
| |
|
|
| |
|
|
|
|
|
|
|
|
|
|
|
|
스프링이 튀어나오도록 낡은 침대를 버리고 주인은 'Water bed(물침대)'를 구입해 들여옵니다.
창밖을 통해 바라만 보던 농장 동물들은 한 마리씩 침대로 뛰어듭니다. 침대에 오른 동물들의 무게 때문에 물침대의 튜브는 갈수록 팽창하는데, 급기야 침대에 들어오려던 염소는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자신이 갖고 있는 뿔을 드리대며 물침대를 향해 돌진합니다. 과연 이들 모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형화된 반복 문구가 사용되었고,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동물의 울음소리(의성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 pig jumped on.
"Oink, oink!" he said.
"I want to sleep
on the water bed." | |
|
|
| |
|
|
|
|
|
|
|
|
|
|
|
|
이야기 전체가 점층적(cumulative) 구조를 지닌 대표적인 이야기입니다. 표지에 보이는 의인화된 모습의 파리 한 마리가 빠르게 움직이며 그 행로를 마치 실타래 풀 듯 표현하고 있는데, 집밖의 상공에서 시작해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 행로를 따라가며 점점 더 장소를 좁혀가는 방법으로 독자에게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시키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풀린 실타래와 같은 행로를 따라 시선을 함께 이동하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한문장씩 더해지는 패턴화된 문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In the big, big house,
ther is a big, big hall.
There's a hall
in the house
near the garden
by the wall.
What next? | |
|
|
| |
|
|
|
|
|
|
|
|
|
|
|
|
늘 양동이와 수세미를 양손에 들고 다니던 위시워시 아줌마가 이번엔 새로이 청소기를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수고로움을 덜어줄 줄 알고 킨 청소기는 아줌마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말썽만 피우고 마네요. 주위를 휩쓸며 온통 청소해 버리는 제어불능의 청소기를 끌 수는 없을까요?
청소기가 가동되며 나는 소리 표현이 재미를 더하고, 늘 청소만을 일삼던 위시워시 아줌마가 청소기를 쫒는 장면은 여태까지 보아온 아줌마의 모습과 다르게 느껴지지요?
이들이 벌이는 헤프닝을 즐기며 '읽기의 참 맛'을 즐겁게 느껴보세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She tried to turn off.
The machine went glop!
Wishy-washy, wishy-washy.
Bubble, Bubble, plop! | |
|
|
| |
|
|
|
|
|
|
|
|
|
|
|
|
'멋진 웃음'을 돈도 받지 않고 공짜로 나누어 주는 상점을 통해 서커스 단원들이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웃음을 하나씩 얻어갑니다. 시간에 쫒겨 허둥대며 찾아온 Hippy-Happy는 상점에서 받은 웃음을 재빨리 얼굴에 달았는데...어이 없게도 그만 거꾸로 달았답니다.
스마일이 아닌 울상이된 광대는 공연을 앞두고 고민하다 기발한 발상을 생각해낸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멋진 웃음을 가진 광대의 모습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게됩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요?
거꾸로 된 웃음을 바로잡기위해 물구나무를 서서 공연을 해야했던 Hippy-Happy의 모습에서 오드리 우드의 'Silly Sally'를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단어의 첫소리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이름들(Mrs.McFee / Hippy-Happy 등)이 자주 등장하면서 이야기 읽기를 통해서 철자와 소리와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첫소리 자음 이외에도 각 문단에 배치된 라임으로도 충분한 읽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When the circus starts,
Hippy-Happy the clown
rides her unicycle
upside down. | |
|
|
| |
|
|
|
|
|
|
|
|
|
|
|
|
자동차의 경적 소리와 주행을 묘사하는 의성어와 함께 'Little red sports car'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시원한 그림 속에서 주인공이 탄 빨간차에 주목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멋진 빨간 경주용 차를 탄 Brown Bear는 너무나 흥분되 그만 과속을 하게 됩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도로를 누비는 Brown Bear의 멋진 빨간 경주용 차는 갓길에 서있는 경찰의 눈에 띄게 되는데... 경찰을 만난 Brown Bear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야기 이해와 함께 교통 안전에 관한 작은 교훈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와 관련된 의성어 표현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On went the siren.
On went the light.
Woo-woo! Flash-flash!
Little red sports car. | |
|
|
| |
|
|
|
|
|
|
|
|
|
|
|
|
Wishy Washy Reader에 포함된 '위시워시 아줌마'시리즈 중 마지막 권입니다.
위시워시 아줌마 앞으로 온통 얼룩이 묻은 동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더러운 것을 참지 못하는 위시워시 아줌마. 역시 목욕통에 물을 받기 시작하지만 좀처럼 물이 차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목욕통에는 구멍이 나있었네요. 위시워시 아줌마가 이번 만큼은 동물들을 그냥 내 버려둘까요? 난관을 극복하고 모두를 말끔히 씻긴 위시워시 아줌마. 그녀는 어떤 지혜를 발휘했을까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Another muddy thing ran by.
Oink, oink, oink!
Mrs.Wishy-Washy cried,
"Fiddle-dee-dee!
That's the pig I see." | |
|
|
| |
|
|
|
|
|
|
|
|
|
|
|
|
머나먼 곳으로부터 날라온 연회 초대장을 받은 Captain Shenanigan은 초대장에 적힌대로 상자안에 음식을 담아 연회장으로 향합니다. 손에는 음식이 든 상자를 들고 머나먼 길을 떠나는 동안 많은 기상변화를 겪게되는데(번개가 치고, 비가내리며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치는 등)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결국 목적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연회장에 다다른 선장은 손에 든 상자를 푸는데... 그 안에는 어떤 음식이 들어있었을까요?
반복되는 문장 속에서 다양한 기상 현상을 접해볼 수 있으며 마지막의 반전으로 오래 기억될 재미있는 모험이야기입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He went up the mountain,
singing,
"There is snow in the air.
Oh yeah! Oh yeah!" | |
|
|
| |
|
|
|
|
|
|
|
|
|
|
|
|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중 거인의 이야기도 뺴놓을 순 없겠지요.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케잌만들기 레서피를 보면, 레서피에 적힌 재료의 양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입니다. 다름아닌 거인을 위한 'Giant Cake'을 만들려나봅니다. 생일을 맞는 거인 Hungry를 위해 그가 원하는 체리케잌을 만드는 과정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네요.레미콘을 이용해 반죽을 하는 모습이나 바구니마다 가득 따 담은 체리... 거인은 이렇게 탄생된 케잌을 혼자서 다 먹으려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인의 태도 때문에 생일파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케잌 만들기'에 관한 영어표현과 백, 천 단위와 같이 큰 수량의 개념도 익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Mrs.Giant got a mountain of flour,
a hill of sugar, and a pond
full of butter as golder as the sun. | |
|
|
| |
|
|
|
|
|
|
|
|
|
|
|
|
여러 동물들이 모여살고 있는 집에 때아닌 물난리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바닥을 적시던 물이 점점 차오르면서 동물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거들며 호들갑을 떨고 있네요. 급기야 동물들 모두가 거에질려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하자 사육사가 나타나 그들에게 일침을 가하고는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역동적인 동물의 모습과 함께 다양하게 표현된 말풍선이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n the animals made a fuss.
"Help! Help! Please rescue us!"
as the water ran on the floor.
| |
|
|
| |
|
|
|
|
|
|
|
|
|
|
|
|
잿빛 하늘로부터 내리치는 천둥과 번개, 심하게 불고 있는 바람...
표지에 있는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집안에 어느 노부부가 무서움에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창밖 풍경을 묘사하며 점점 집안으로 시선을 옮겨 두 노인이 누워있는 침실까지 이동하는 동안 이야기의 긴장감을 극대화 하고 있답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에 다양한 의성어를 사용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 리듬감있게 이야기를 읽어가며 패턴화된 문장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집안으로 시선을 옮겨온 것은 누굴까요?
▒ 본문 내용 맛보기 ▒
Out in their street
the wind went
Whooo! Whooo! Whooo! | |
|
|
| |
|
|
|
|
|
|
|
|
|
|
|
|
Wishy Washy Readers에 조연급으로 등장하던 말썽꾸러기 Meanie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장난기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Splish! Spolish!'에서 Wishy-Washy 아줌마의 창고를 엉망으로 만들었던 Meanie들이 이번엔 교실에 침입해 아이들의 물건을 마구 먹고, 어지르기 시작하네요. 이를 보다못한 아이들이 결국은 Meanie들을 내쫒고 모두가 힘을 합쳐 교실을 정리정돈하는 교훈적인 결말을 맺고 있습니다. 시리즈 중 'Annabell'과 비슷하게 메인 문장을 연속적으로 반복 사용하고 있어 이야기를 읽는 동안 본문 전체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They ate our pens and pencils.
They ate our pens and pencils.
They ate our pens and pencils.
Guess what happened next? | |
|
|
| |
|
|
|
|
|
|
|
|
|
|
|
|
'The Hungry Giant's Birthday Cake'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괴팍하고 몰인정한 배고픈 거인은 무시무시한 방망이를 들이대며 마을사람들에게 스프를 만들어내라고 협박합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커다란 욕조에 스프를 끓이기 시작하지요. 거인이 재촉하다 잠이 든 사이, 장작이 모자라 스프를 더 이상 끓일 수 없게되었지만 아이들이 가져다 준 나무로 스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져다 준 나무는 어디서 구해온 것이었을까요?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이 주를 이루며 이야기 전반에 재치와 유머가 녹아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Into the tub
went some tomatoes.
Into the tub went
some onions and spices. | |
|
|
| |
|
|
|
|
|
|
|
|
|
|
|
|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다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Dan은 부모님께 엽서 한 장을 띄우고, 어떻게 집으로 갈지 여러 교통편을 생각하게되니다.
짐을 챙기며 여러 방편을 떠올리는 Dan의 생각을 통해 다양한 교통수단의 명칭을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오게 된 Dan은 무얼 타고 왔을까요? Dan과 함께 여러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익혀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Dan wants to go home.
Will he go by helicopter?
Will he go by plane? | |
|
|
| |
|
|
|
|
|
|
|
|
|
|
|
|
시골의 어느 마을에서 열리는 민속음악 경연대회에 나가게된 Strum가족은 가족 모두가 제각기 악기를 멋지게 연주할 수 있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가족 각자가 악기를 연주하며 한 명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대회 당일 Strum가족 차례가 되었는데, 동생이 악기를 집에 두고 왔지 뭐에요. 때 마침 묘안을 찾아낸 엄마의 도움으로 Strum가족은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있었고, 급기야 모두의 찬사를 받으며 수상을 하게됩니다. 엄마가 어떻게 위치에 대처했을까요?
이야기를 통해 여러 악기 연주 방법에 관련된 표현과 다양한 악기 소리를 익힐 수 있습니다.
▒ 본문 내용 맛보기 ▒
Last of all little Will Strum,
beating on his big snare drum.
Dum-diddly, dum-diddly,
dum, dum, dum.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