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동화 시리즈인 영어 그림동화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총 7권 세트이구요~

각 그림책 한권당 DVD CD 한장씩 같이 들어있어서

책도보고 영상동 DVD로 볼 수 있으며 소리 또한 들어볼 수 있는 스토리북이예요~

아래의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형태의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게 아니고 모두 다른 느낌의 그림책이랍니다.

이는 작가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예요.. ^^

한분을 작가만 만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작가의 도서가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표현방법도 같이 익힐 수 있기때문이죠.. ^^

요렇게 각 도서마다 앞페이지에 DVD CD가 들어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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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도서를 쭉 펼쳐놓고 어떤 그림이 가장 이쁜지 고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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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책을 고른뒤 펼쳐본 도서는 바로 Lucy Cousins 도서의 Za-za`s Baby Brother 라는 도서예요~

Lucy Cousins 저자는 메이지의 작가로 굉장히 유명하죠~

저희집에서 메이지 도서가 5권정도 있는데 클라라가 어릴적부터 끼고있던 도서였던지라

플랩북이 여기저기 찢겨지고 뜯어져서 상태는 그닥... ^^;;;

그림이 익숙했던지 가장먼저 펼쳐보게 된 도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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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Za에게는 곧 동생이 태어나게 됩니다.

클라라의 상황과 참 비슷해서 이 도서를 통해 엄마 뱃속 아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게해준 도서였어요~

현실적으로 닥칠 문제들을 미리 잘 알려주는 기회를 주었던 책이예요~

그런데 다행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본인의 미래에 대해 그리 부정적인 반응은 보이지않아 조금 다행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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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서 깔깔대고 웃으며 아주 좋아하네요.. ^^

이 책의 난이도는 초등 저학년 수준으로 나와있긴한데 미취학 아동인 클라라가 보기에도 무리는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림만으로도 일단 너무 좋아해요.. ^^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도서가 많은건 참으로 기쁜일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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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은 아래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

텍스트도 엄청 크구요~ 그리 길지않아요~ㅎㅎ

물론 도서마다 글밥수는 다르구요~ 그런 아랫부분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









도서를 한번 같이 읽고 이번엔 DVD를 틀어줬어요~

도서와 똑같은 그림들이 나오구요~

대신 똑같은 그림들이 움직인다는 차이가 있구요~ 적혀져있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답니다 ^^





 

나머지 6권은 한페이지씩 사진 촬영을 했어요~

아래에서 글밥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

7종의 스토리북은 난이도가 AR 2.3~3.0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AR 레벨은 미국 학교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키기위해 책의 레벨을 나눠놓은 것이라하네요.. ^^

각 도서별로 단어, 문법, 글밥등으로 레벨을 나눈다고 하네요 

AR 3.2 라는것은 미국 3학년 학생이 학기 시작한지 2개월째 얻을 수 있는 능력에 맞는 책이라해요~

일단 레벨을 떠나서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그림책을 만났다는 사실이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클라라는 za za외에도 펭귄 책을 좋아하게 됐답니다 ^^

참고로 CD는 코드프리가능한 DVD플레이어 혹은 PC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작가 모윌렘스.

그 중 유명한 비둘기 시리즈를 영어원서로 만나봤어요.

평소 이 작가의 그림과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도 아이들도 무척 신나했답니다~

요 시리즈 도서는 비둘기 책 6권을 묶은거예요.

표지만 봐도 유명한 책들이네요~

특히 이 중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책은

 2004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랍니다.

예전엔 칼데콧 상 등 요런 수상작이 뭐가 좋은지 몰랐는데.

아이들을 키워가면서 도서관 가서 책들 보고

추천도서들도 읽어보고 하니.. 수상작이 좋은거구나 알겠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음 아이들 어릴 때부터 책들 잘 들였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살짝 있답니다~ 엄마가 무지했던거죠 모~ ^^;;

아이들이 자라니 이젠 어떤 그림책들이 좋은지 알겠는데..

알게 되니 아이들은 자라서 그림책들 자리가 없네요.. ^^;; 아쉽~

전 모윌렘스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좋아한답니다.

특히 요 비둘기가 주인공인 시리즈 도서에는

아주 자~알 나와 있어요~

한권씩 읽어보면서 비둘기의 엉뚱함에 웃음 빵~

뭔가 정적이면서 얌전해보이는 비둘기..

실상은 아주 유치하기 짝이 없다죵~

그냥 어린 아이들과 똑.같.다.라고 보심 되세요~

책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

게다가 모윌렘스 작가 도서들은

한글책으로도 이미 잘 나와 있어서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도 쓰인답니다.

영어원서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문장들도

아주 쉬우면서도 이해가 잘 되게 나와 있어요.

모윌렘스 비둘기 시리즈 영어동화 책들 중

제일 좋아하는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를 읽어봤어요.

비둘기에게 운전을 맡기지 말라니..

과연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숨어 있을까요?

표지를 넘기니 비둘기가 열심히 버스 운전중이네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넘넘 궁금하다죵!

버스 한대가 서 있고 버스 운전기사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와선 잠깐 어디 갔다 올테니

버스를 잘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비둘기에겐 운전을 시키지 말래요~

버스 한대가 서 있고 버스 운전기사로 보이는

아저씨가 나와선 잠깐 어디 갔다 올테니

버스를 잘 지켜봐달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비둘기에겐 운전을 시키지 말래요~

버스를 향해 걸어 나오면서 하는 말..

운전기사는 떠나지 않을거라는 말~

뭐 머얼리 가있진 않겠죠?

왠지 독자를 안심시키는 듯한 비둘기의 말? ㅋㅋ

그러면서.. 자기가 버스 운전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는 비둘기~

우리 아이의 대답은 노~~~

버스 운전이 너무 하고 싶은 비둘기는

온갖 이유를 다 대면서

버스를 운전하게 허락해 달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 중간에 몇번은 예스~ 도 해줬답니다~

비둘기가 넘 불쌍해 보였나 봐요^^ ㅋ

버스운전기사가 부탁한 걸 잊고 말이죠~

정말 온갖 이유를 대면서 버스를 운전하고 싶어 하네요.

하지만 비둘기에서 버스 운전을 맡겨선 안되겠죠?

아무리 졸라대도.. 대답은 확고하게 NO~

페이지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보여지는

비둘기의 안달난 모습은 넘 웃기네요~

꼭 떼쓰는 아이들 같이 말예요~

게다가 어쩜 그렇게 이유가 많은지~

그때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돌아오고..

(전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답니다~ ㅋ)

결국 버스 운전이 무산되어 축 처진 비둘기..

그렇게 버스는 비둘기를 남기고 가버리고..

그러구선.. 좀 있다 트럭이 한대 오네요..

다시 또 트럭 운전을 상상중인 비둘기~

비둘기에게 트럭 운전을 맡기지 마세요!

요렇게 책 한권만 봐도 잘 알수 있는

모윌렘스 책들의 재치와 유머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좋아한다죠~

모 윌렘스 비둘기 피죤 Pigeon 도서 6종 세트 궁금하심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이미지 눌러도 된답니다~ ^^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12256&jc=10040129&sc=01-01-07

휴대용 DVD를 사서 처음으로 사준 미드 시리즈...

다들 강추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구입했는데 이제는 심지어 외출을 해도 꼭 가지고 다니며 보네요..

첫 CD너를 보고는 너무 올드한 화면에 집중을 못하더니 그 다음 CD부턴 제가 보지말라고 할때까지 끼고 삽니다..

완전 강추예요!! 

아이들 영화가 개봉되고 나면 아이들은 이 영화도 책으로 나왔을까 기다린답니다.

그 책이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모두 반갑지요.^^

영화로 보았던 것을 책으로 또 보면 그 즐거움이 더하나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유명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펀투리드~

펀투리드는 아이들 영화들을 꾸준히 영어책으로 이렇게 내놓고 있답니다.

주토피아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 이렇게 펀투리드에서 주토피아 책이 나왔네요.

이번에는 레벨 2,3의 책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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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영어책이라도 반가운 이유는^^

영화 속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책 속에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펀투리드 책에서는 영화 줄거리와 동일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레벨이 낮은 책의 경우 캐릭터를 하나하나 소개하는 글을 볼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재미있게 구성된 캐릭터를 이용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우선 레벨2의 "Super Animals!" 입니다.

 이 책에서는 주토피아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간단한 문장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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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펀투리드는 책 한 권당 이렇게 cd 1장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cd는 총10분 내외의 러닝타임이며 트랙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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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reading 생생한 효과음 및 배경 음악과 함께 성인이 읽어주고
Child reading 효과음과 음악 없이 아이가 읽어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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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랍니다.^^

주토피아의 동물 친구들을 소개하네요. 각 친구들의 특징도 나와 있고요.^^

레벨 2 라서 두세줄 이상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장이 그리 길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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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단계의 주토피아입니다.

제목은 "The Big Case "에요.

레벨이 올라갈 수록 문장도 길어지니, 그만큼 내용도 더 재미있어집니다.

아이에겐 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레벨 2보다는 더 재미있나봐요.

이미 영화를 통해 스토리를 알고 있는 경우, 이 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싶어요.

레벨 2에 비해 길어진 문장들^^

귀여운 주디가 등장하네요. 주디의 꿈은 바로 경찰관이 되는 것.

주토피아에서 주디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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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토리가 있으니 레벨2보다 재미있어요.^^

게다가 cd가 들려주니, 엄마는 더욱 편하게 옆에서 지켜볼 수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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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책부터 레벨 3책까지 cd로 들어보는 중이랍니다.^^

뒤의 워크북도 하려고 했더니 레벨 1만 하다가 2,3을 하자니 어려운가봐요.

낯선 단어도 많으니 ㅎㅎ

cd를 좀 더 많이 들은 후 워크북은 해보는 걸로.^^

펀투리드는 워크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책 뒷편에 이렇게 워크북이 있어서 편하답니다.

따로 구입해야 할 필요도 없고, 워크지를 찾을 필요도 없으니깐요.^^

level2-3단계의 경우 아래 단계보다는 워크북이 좀 더 어려워요.

책 속에서 나왔던 어휘부터 확인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도 여기서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이렇게 워크북으로 확인해볼 수 있으니 참 좋은 듯 싶어요.

 Vocabulary- Comprehension - Sequence - Grammar -Fun Activity-Glo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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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의 내용도 무척 알차지요.^^

이 워크북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다면

이 책에 대한 내용 이해 및 단어 이해는 제대로 하고 넘어갈 듯 싶습니다.

아이랑 함께 본 펀투리드~~

이번 신간도 너무나 재미있네요.^^

또 영화가 나오면 아이들은 펀투리드 책 기다릴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