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작은 수첩처럼 작고 얆아서 주문해서 책을 오픈해보고는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하긴 3만원도 안되는 책가격에 책을 47권이나 준다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면서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만화도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구요.

아직 책장속의 그림으로 있지만 언젠가 아이가 꺼내보며 또 열중해서 읽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미리 사놓으면 아이는 첫날만 보고는 이튿날부터는 관심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책을 꺼내어 폭풍처럼 읽기 시작합니다.

이 책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좋습니다. 저렴한 편이니...

주말쿠폰 받아서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니 할인률이 대폭 낮아져서 이제는 10만원을 넘게 주고 사야하네요?ㅜㅜ:

그때 살걸 후회스럽네요. 그러니까 쌀 때 구입했었야 했는데

씨디까지 있고 저렴했었는데 시기를 놓쳐 아깝습니다..

다시 그 가격에 공구 안하나요? 공구하면 알려주세요.

구입해서 저도 공부하고 아이도 공부하고 같이 하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싼 가격을 알고 그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사기에는 너무 망설여져요.

안타깝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 잘 맞는 듯해요.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사길 잘했어요.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