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1편을 시작으로 영화로도 제작되어서 더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이제 해리포터 8편 마지막 권이 출간되어서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
그 궁금했던 마지막은 어떤 이야기들로 우리를 환상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지 넘 기대가 되네요.

하드커버북 이구요. 영국판 대본집이예요.
묵직하니 얼마만에 읽어보는 원서인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영어원서라 넘 어려우면 어쩌나 했는데
대본집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생활영어가 많이 나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아요.

조앤K.롤링은 HARRY POTTER 시리즈로
이제 위인인물로 나올 정도로 이 시대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 되었지요.
영국 웨일스라는 시골마을에서 1965년 태어난 조앤롤링은
영어강사로 일하다 이혼하고 혼자서 생후 4개월된 딸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는데요.
변변한 일자리도 하나 없었던 그녀는 아이를 위해서 모험담이 담긴 해리포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여러 출판사의 거절 끝에 한곳에서 출간을 하게 되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되네요.

해리포터 마지막 여덟번째 이야기....
19년 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Harry potter는 마법부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의 인생은 쉽지만은 않게 흘러갑니다.

첫번째 장면
37살 아빠가 된 Harry potter는 Lily 딸을 어깨에 올려두고
ALBUS, JAMES 두아들과 아내 Ginny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아직 시간이 없어 앞의 몇장 밖에 읽어보지 못하였는데요.
대본집임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혀내려가는 재미가 있어요.
조금더 시간을 두고 찬찬히 읽어보아야 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해리포터 8편 그 마지막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는데요.
한정판이라니 소장본으로 값어치가 있을거 같아요.
지금 쑥쑥몰에서 최저가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