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의 속마음(동화로 배우는 아이들의 진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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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아이는 말보다 그림을 통해 더 많이 배운다
동화를 읽어주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첫 번째 동화) 유별난 행동을 하는 아이 이야기
더벅머리 페터
두 번째 동화) 폭력성을 보이는 아이 이야기
악동 프리더리히
세 번째 동화) 호기심 많고 고집 센 아이 이야기
불장난하는 파울린
네 번째 동화) 편견에 사로잡힌 아이 이야기
검게 변한 아이들
다섯 번째 동화)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이야기
미련한 사냥꾼
여섯 번째 동화) 음식 투정부리는 아이 이야기
편식하는 카스파르
일곱 번째 이야기)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는 아이 이야기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필립
여덟 번째 이야기)몽상에 잠기길 좋아하는 아이 이야기
하늘만 보며 걷는 한스
아홉 번째 동화) 모험심이 강한 아이 이야기
하늘로 날아간 로베르트
열 번째 동화)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 이야기
엄지손가락을 빠는 콘라트
부록 더벅머리 페터는 어떻게 탄생했나?
저자 칼 L. 홀츠 Karl L. Holtz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 특수 교육 분야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동 행동 장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델베르크에 ‘해결 중심 상담과 감독 연구소(ILBS)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 크리스티네 바이너 Christine Weiner
교육자이며 심리학자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언론인 및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아동심리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역자 염정용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했다. 서울대 강사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확률과 통계에서의 오류를 다룬 『알을 낳는 개』를 비롯, 『자본주의의 종말』『말의 힘』『거절의 기술』『위기의 달러경제』『미래와의 대화』『공부가 된다』 등이 있다.
“아이들은 열 마디의 말보다
그림으로 본 것을 더 쉽게 이해한다“
1845년에 독일 그림책 시장에 등장한 동화 <더벅머리 페터>는 150년이 훨씬 지난 오늘날까지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이 책은 독일 초등학교 필독서로 꼽히는 유럽 동화의 고전 <더벅머리 페터>를 자녀 교육서로 재편집한 육아서이다.
<더벅머리 페터>에 나오는 우화 속 주인공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들의 문제 행동 특징을 대입시킨 인물들이다.
‘3~6세의 아이들은 눈을 통해 배우며, 자신이 본 것만 이해한다. 더해 그 나이의 아이들은 도덕적인 규정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안 독일의 심리학박사 하인리히 호프만은 아이가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동화로 아이의 문제 행동에 대해 꼬집었다. 또한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 책은 자기가 지켜야 할 일을 지키지 못할 때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식의 주제로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훈계하고 지시하는 것이 아닌 한 편의 동화를 들려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 역할을 한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품명/모델명 내 아이의 속마음(동화로 배우는 아이들의 진짜 심리) 크기,무게 184쪽 l A5 주요사양 Paper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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