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Grandmother's House
리틀베어는 할머니댁에 가려고 선물을 창기고는 길을 떠납니다..
길을 가던 중 오리를 만나게 되는데 오리에게 잼을 나누어 주지요..
오리와 함께 맛있게 먹고는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는 다시 길을 떠나게 되지요..
이번엔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닭을 또 만나게 됩니다...
리틀베어는 서슴없이 음식을 나누어 줍니다....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리려던 음식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저런~음식을 모두 나누어 먹었으니 할머니께는 무엇을 드려야 할까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는 향기나는 나뭇가지와 따뜻한 입맞춤을 드린답니다....
리틀베어의 착한 심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따뜻한 내용입니다...
##Spring Cleaning..
따스한 날이었어요...리틀베어네 가족들은 대청소를 합니다..
서로 안쓰는 물건을 골라 버리기로 했어요...버릴 물건을 뒤적이던 리틀베어는 장난감 오리를
찾게 되어 놀기를 원하고,아빠 역시 버리려던 오래된 모자를 써 보며 다시 써야겠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엄마는???.....귀중하게 생각했었던 책 한권을 발견하게 되네요...
리클베어네 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과연 어떤 물건을 버렸을지 궁금해질 정도네요....^^
저도 물건을 버릴때 한 번쯤 더 생각해 보고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내용입니다..
##Little Bear's Egg..
어느 봄날..리틀베어는 그의 친구 오리와 닭을 데리고 블루베리를 찾으러 갑니다..
숲 속에 다달았을때 나무밑에 떨어져 있는 '알'을 발견하게 되고,리틀베어와 친구들은
'알'을 위해 따뜻한 볏짚도 마련하게 바구니에 올려놓습니다..푹신한 둥지가 필요할거라면서.
그러나 '알'은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하는데...
결국 리틀베어가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알을 품어주려고 볏짚위로 앉게 되지요..
그 순간~~알이 깨어나게 된답니다...
알을 품어주고자하는 리틀베어와 그의 친구들로 인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내용입니다..
##Father's Flying Flapjacks..
아침 식사시간이 다 되어 리틀베어가 배가 고픈지 아빠를 깨웁니다..
아빠와 리틀베어는 부엌에 가서 핫케잌을 만드려고 하네요...
밀가를 그릇에 붓는데 가루가 날려 리틀베어가 귀여운 재채기를 합니다.."Achoo~~!!"
계란을 깨서 넣다가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구요...그러나 괜찮데요...
다른 계란이 있으니까요....^^아빠처럼 핫케잌을 슝~~하고 날려 접시에 담으려하지만...
쉽지는 않겠지요....^^
아빠의 사랑이 따스한 그림과 함께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Get well soon,Little Bear..
저런~~리틀베어가 감기에 걸렸어요...꼼짝없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한데요..
그러나 침대위에 누워있는건 따분하고 재미없겠지요....
그래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엄마를 부르며 "Boo~~!!"하고 장난도 친답니다..
결국 리틀베어는 침대위에서 펄쩍펄쩍 뛰기까지 한답니다...
여전히 감기 걸린다는 건,침대 안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건 싫다면서.....
아픈 리틀베어를 걱정하는 엄마의 사랑이 담뿍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Little Bear Makes a Scarecrow..
엄마가 키우신 옥수수를 까마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허수아비'를 만들려고 해요..
헌데 심한 바람이 불어 허수아비가 망가지게 되자,리틀베어가 스스로 허수아비가 되야겠다고
하고는 옷을 입었어요..엄마는 볏짚을 옷 속에 넣어주시기도 했구요..
허수아비처럼 두 팔 벌리고 서 있자 까마귀 두 마리가 찾아왔어요...
까마귀들은 착했지만 허수아비의 일은 까마귀를 쫒는 일 아니겠어요???하지만 우리 착한
리틀베어는 날아가고 있던 까마귀를 보며 리틀베어가 오히려 서운해한답니다...
결국 엄마가 주신 옥수수를 까마귀들과 맛있게 먹게 되지요...
엄마의 옥수수도 지키고 ...도망가는 까마귀들과도 옥수수를 나누어 먹을 줄 아는
리틀베어의 이야기입니다...
##The Snowball fight..
눈 오는 날~~리틀베어는 아빠에게 눈사람을 만들자고 제안을 하게 되지요..
그러나 아빠는 일을 하고 계신 중이라서 그냥 집 안에서 놀기를 원하셨답니다..
아~~착한 리틀베어는 한참을 혼자서 잘 놀아주었어요....
리틀베어는 보던 아빠는 밖으로 나가자고 하시네요....얼마나 기뻤을까요~~
눈 속에서 신는 신발로 창겨 신고,옷도 두둑히 입고,숲으로 나갔답니다..
눈사람도 만들고,눈싸움도 하구요...밖은 온통 눈으로 뒤덮이고,추웠지만 리틀베어와
아빠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집으로 들어와 언 몸을 녹이며 엄마가 주신 우유와 토스트를 먹었답니다...
하루가 너무 즐거웠다는 리틀베어!!!
따스한 벽난로 앞에서 스스륵 잠이 듭니다 내일도 눈이 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눈 오는 추운 겨울풍경이 페이지마다 이어지지만 전혀 추운 기운을 느낄수 없는
벽난로와 같은 내용입니다...
##Little Bears Scary night..
할로윈 저녁이었나봐요...아빠는 호박등(Jack-O-Lantern)을 만들고,리틀베어는
친구인 고양이와 함께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아빠는 모닥불이 켜져 있는 곳에서 만나자는
말씀을 하시면서 유령을 조심하라고 일러주십니다..
고양이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하지만 보기엔 리틀베어가 더 겁을 먹은 거 같네요....
어둠이 짙어지니 더욱 겁이 나고,이상한 소리가 들렸지만 그 소리는 부엉이 소리였어요
부엉이도 같이 가게 되지요...또 가다가 이번엔 오리를 만나고,모두 같이 가기로 하고
길을 찾아갑니다....어디쯤 다달았을때 모닥불이 보였어요....
무슨 일일까요??...혹시 유령은 아닐까요???
그 곳엔 누가 있었을까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그러나 딱히 할로윈이란 단어없이도 알수 있는
리틀베어의 할로윈 소풍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