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side School란 한층마나 교실 한개씩,,그렇게 지어진 30층의 학교! 그 교실 안에서 일어나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엮었습니다. 이 시리즈에는 메인 캐릭터는 없습니다. 왜나하면 각각의 장마다 31명의 아이들이 나오며 한장한장 캐릭터가 틀리기 때문이죠.
Louis Sachar가 학교에 다닐때 항상 그의 선생님들은 그의 이름을 잘못 부르곤 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들 책으로 인기가 많은 지금도 여전히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그의 이름을 잘못 알려줍니다. '루이스 사커'라고 읽어야 한다는 군요.
Mr. Sachar는 대학시절 법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법을 전공한 후에도 그는 스스로 작가가 될것인지, 변호사가 될것인지 한참을 고민을 하게 되지요. 첨에 그가 아이들의 책을 쓰는것은 단지 고등학교시절 작문 숙제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pple Power'라는 글이었는데 작문선생님은 그가 그렇게 진진하게 숙제를 해올지 상상도 못했으며, 또 다른 글을 써보라고 권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대학 마지막 학기때는 근처의 'Hillside School'에서 보조 교사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의 주인공 아이들의 이름은 보조교사 활동 시에 알았던 아이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Wayside School Gets a Little Stranger 학교 카페테리아 요리사인 Mush양은 아주 특별한 점심을 준비하는데요. 잘 구운 간과 보라색 소스를 준비한답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요? 그리고 13층에서 애완동물의 날이 열리면서 보조 교사가 오게 되는데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재미있고 코믹한 이야기들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