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Wanda는 폴란드에서 온 이민자로, 이름도 다른 친구들과 다르고 집안이 가난한 탓에 매일 한가지 옷만 입고 학교에 옵니다. 하지만 놀림 당하는 게 싫어서 Wanda는 집에 좋은 드레스가 100벌이 있다고 말합니다. Peggy를 비롯한 친구들은 이 이야기를 믿지 않고, 매일마다 드레스나 모자가 몇 개인지 물어보며 Wanda를 놀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 Maddie는 Peggy가 Wanda를 놀리는 것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반에서 그림 콘테스트가 열리게 되고, Wanda의 그림(옷장에 서로 다른 100벌의 드레스가 걸려 있는 그림)이 1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Wanda는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였습니다. Maddie와 친구들은 Wanda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편지를 써서 보내게 됩니다.


[책 속 이미지]





[러닝캐슬 시니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