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가는 영국 DK출판사의 유아용 보드북 시리즈는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가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지요. 특히,국내에서도 대다수의 책들을 번역본으로 만나볼 수 있기에 더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물을 접하며 이를 인지해 가는 유아들이 처음으로 배워야할 수,색깔,사물 등의 기본개념(concepts)을 견고한 보드북에 조목조목 담고 있는 'DK My First Board Book'시리즈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영유아용 기본 개념서입니다. 'DK My First Board Book'시리즈의 손에 꼽히는 큰 특징은 사물의 각 특징이 실물 이상으로 잘 표현된 선명한 사진자료입니다.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자료들은 DK만의 돋보이는 인쇄기술과 함께 하얀 여백과 대비를 이루며,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점이 바로,직접 경험할 수 없는 사물일지라도 책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경험을 갖도록 돕고 있으며,아울러 아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개념이해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안전과 내구성을 고려해 든든히 만들어진 8종의 보드북을 친구삼아 유아 시기에 익혀야할 기본 개념을 영어로 익히며 '유아영어의 첫발'을 힘차게 시작해보세요.

우리 주변의 사물을 활용해 1-100까지 수세기를 익히고, 좀 더 나아가 덧셈과 뺄셈의 개념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지개 빛깔에 은색과 금색까지... 알록달록 다양한 색을 익혀봅니다. 동물을 단순히 가축과 야생동물로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동물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열거하고 있습니다. 'Speedy' 'Powerful''Swimmers'등 소제목에 따라 분류된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농장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봐요. 여러 가축들과 농기계도 만나보고, 우리 식탁에 올려지는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전신 사진을 통해 신체 각 부위 명칭을 익혀보는 것은 물론, 오감과 감정, 다양한 활동에 관한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A-Z까지 알파벳 첫 자로 여러 사물을 만나며 알파벳과 함께 음가를 익혀봅니다. 알파벳 순서에 따라 자음 뿐 아니라 여러 모음에 관한 음가 연습을 할 수 있는 파닉스 책입니다. 'My Clothes''Food''In the Bathroom''Things to Go'등 소제목의 분류에 따라 주변의 사물 명칭을 익힐 수 있습니다.

30년이 넘게 교육관련 교재 및 교사를 위한 수업자료를 개발해온 역량있는 School Zone출판사의 'START TO READ KIT'시리즈는 각 단계마다 두 권의 리더스 북을 주축으로 '노래 / 글쓰기 / 워크북 풀기'와 같은 다양한 독후 연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종합 액티비티 팩입니다. 오디오 CD를 활용하여 리더스북을 읽고,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재밌고, 유쾌한 노래를 따라불러 보고, KIT에 포함된 마커로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코팅 처리된 워크북을 풀고, 마지막으로 KIT에 포함된 스텐실 도안과 스토리 스티커를 활용해 글쓰기 노트(Journal Book)에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까지...  단 한권의 팩으로 독서에서 독후활동까지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읽기는 물론 글쓰기 활동까지 확장해가며 언어의 4대영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아 무리없이 3단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점도 활용이 용이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발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꾸준한 책읽기를 진행시키며 자신이 읽은 글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해보고, 자신의 견해가  담긴 글쓰기 연습을 조금씩 함께하며 표현력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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