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Henry Winkler의 실생활에서 비롯된 스토리이며,
매우 재미있고 감각적이고 실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들을 통해 Hank의 다양한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챕터북입니다.

 

 

 #1. Niagara Falls, or Does It?
Hank는 수업 첫날 교장한테 불려간다. 그리고 그의 첫번째 과제로 여름 방학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하여
5단락 이상의 리포트를 써야만 한다.
리포트를 쓰는 것이 Hank에겐 고역이었다. Hank는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할까?

 

#2. I Got a "D" in Salami
Hank는 학교생활에서 가장 두려운 날을 맞는다. 가장 무서운 악몽은 바로 현실로 나타난다. 그는 "D"공포증이 있는 것이다. 모든 과목에서 그는 "D"를 받았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일하는 엄마가 성적표를 보면 큰일인데…
엄마가 보기 전에 숨긴다는 것이 손님이 주문한 음식에 끼어 들어가버린 것이다. Hank는 어떻게 성적표를 빼낼 수 있을까?

 

#3. Day of the Iguana
Hank는 과학수업을 좋아하긴 하지만 숙제는 싫어한다.
TV를 켜고 잠시 숙제에 대해서 잊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TV의 케이블 박스을 분해해서 프로그램을 천천히 돌려보려고 하니 그 안에는 Hank의 여동생이 기르는 이구아나의 알들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Hank는 어떻게 그것들을 꺼낼까?

 

#4. The Zippity Zinger
Hank는 야구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실제로 야구경기는 그리 잘하지 못한다.
그런데 Olympiad 야구게임에서 그는 강속구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Hank는 그게 모두 동생인 Emily가 가지고 있는 행운의 원숭이 양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빅게임이 있을 때마다 신으려고 한다.
그런데 Emily가 그 양말을 갖고 가는 바람에 Hank는 난처하게 된다.
과연 그는 야구경기를 잘할 수 있을까?

 

5. The Night I Flunked My Field Trip
뉴욕 항구에 정박한 오래된 배로 현장견학을 간 Hank는 매우 흥분하고 설렌다. 그리고 선장은 Hank를 1등 항해사로 임명한다. 그런데 1등 항해사가 된다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즐거운 견학의 밤이 Hank에겐 악몽이 된다. Hank는 어떻게 이 상황을 대처할까?

 

6. Holy Enchilada！
아돌프 선생님은 세계음식체험 수업을 한다. Hank는 멕시코 요리인 엔칠라다를 만드려고 한다. 그런데 Hank의 요리를 시식한 아돌프 선생님 얼굴이 너무 매워서 확 달아오른다. 아돌프 선생님은 일부러 자신을 놀리려고 한 줄 오해하고 매우 화가 난다. 어떻게 하면 Hank는 이 상황을 모면할까?

 

7. Help！ Somebody Get Me Out of Fourth Grade！
학부모 면담이 있는 날이 되자 Hank는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Hank는 4학년을 다시 다녀야 된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알까 봐 무척 두려워한다. 그래서 Hank는 부모님을 면담이 있는 날에 여행을 가도록 하려고 한다. 물론 이건 긁어 부스럼이 되었다. Hank는 영원히 4학년에 머무르게 될까? 
 

 

 Henry Winkler는 가족과 아이들 프로그램 감독이면서 프로듀서이기도 하며 영리한 소년이 일상에서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쓴 Hank Zipzer의 저자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으며 The MacLaren Children's Center(아동학대보호센터)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Children's Action Network라는 시민단체 설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LA에서 아내인 Stacey,세 자녀 그리고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