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nan Melville의 작품 Moby Dick은 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 중 하나인 "나를 이스마엘이라고 부르라"로 시작한다.

이제, 흰 고래 사냥을 위해 포경선에 오른 선장 아합의 서사시 무용담은 이 삼차원적 그래픽 소설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이 놀라운 작업은 세계적인 종이 공학의 대가인 Robert Sabuda의 견습생이자 다재 다능한 예술가 Sam Ita의 작품이다.

팝업(pop-up)의 요소 하나하나가 장엄하고 다채로우며, 이야기의 극적 사건을 표현하는 만화책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의장을 갖춘 피쿼드 호(이야기에서 등장하는 허구의 포경선)와 같이 페이지가 펼쳐지면서 마치 실제처럼 3D로 튀어나오는

웅장한 팝업들은 매우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작지만 여전히 멋진 팝업들이 덮개와 접은 부분 아래 숨겨져 있기도 하다.

하나의 예로, 독자들은 실제로 3차원적 전만경을 통해 바다를 표류하는 이스마엘을 볼 수 있다.

Ita의 종이 공학 기술은 당신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모험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