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m reading series의 game board book을 활용하여 읽기 공부를 하는 것은 쉽고 재미있다.

-문자 인식에서 문장 및 스토리 완성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발전시킨다.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과 게임을 통해 읽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성공적인 읽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눈으로만 하는 수동적인 읽기 학습이 아닌 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읽기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으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 

page 1: (alphabet sticker page)
문자 인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페이지로써 아이들이 페이지에 제시된 철자와 스티커 지에 있는 낱말의 첫 글자를 매치 시킨다.

page 2 ~ 3: (letter hunt)
각 그림의 덮개 아래에는 그림을 나타내는 낱말의 첫 글자가 숨어있다.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을 보고, 그림을 나타내는 낱말을 말해보도록 한다. 그리고 덮개를 열어서 낱말의 첫 글자에 대해 소리와 문자를 익히도록 한다.

page 4: (riddle word search)
페이지에 그려진 동물들의 이름들이 네모 안에 마구 섞여 숨겨져 있는데, 수성 펜으로 동물의 이름을 찾아 동그라미 한다. 각 낱말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읽을 수 있다. 그려진 동물들의 모든 이름을 찾고 나면 다섯 글자가 남게 되는데, 페이지 하단의 수수께끼 문제의 답이 된다. what animal wears shoe? (answer: horse)

page 5: (letter roundup)
수성 펜으로 빈칸에 알맞은 글자를 넣어 낱말을 완성하도록 한다. 페이지 상단에 제시되는 보기의 글자를 사용하되 한 번 사용된 글자는 제외한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글자를 완성하는지 확인한 후, 지우고 아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낱말을 만들어 보도록 한다. 그래서 기록을 갱신하는 도전을 한다.

page 8: (vowel bingo)
빙고 게임을 응용하여 모음을 익히는 활동인데 수평, 수직 또는 대각선으로 같은 모음(예: cake, train, bat)을 사용하는 세 개의 그림을 찾는 것이다. 동봉된 스피너를 돌려서 스피너에서 가리키는 색과 같은 색깔의 네모에 있는 단어에 자신의 이니셜을 표시한다. (스피너가 가리키는 네모의 색깔이 나오지 않으면 다시 돌린다.)
게임을 좀더 어렵게 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단모음 또는 장모음을 빙고로 한다.
게임을 좀더 쉽게 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첫 자음을 빙고로 한다.

page 9: (secret code)
표에서 제시된 각 그림들은 아래에 있는 글자를 대표한다. 아래에 제시된 그림에 맞는 글자를 표에서 찾아 쓰도록 한다. 빈칸을 채우고 나면 비밀스런 메시지가 나타난다.

page 16: (memory match)
덮개를 열어 첫 자음이 같은 그림을 매치시킨다. 그리고 17, 18페이지에 있는 카드를 뜯어내어 16페이지 포켓에 집어 넣어 새로운 게임을 할 수 있다. 카드의 한쪽 면은 rhyming word로 구성되었으며, 다른 한쪽은 단어가 나타내는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카드는 직접 만들어서 알맞게 활용할 수 있다.  

표지 안쪽 면: (story time!)
이 페이지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활용하는 공간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그림을 그리고 아래에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짓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