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 초등학생
 
 활용도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영어를 파닉스나 리더스로 접근해 아이들에게 학습적인 방향으로 접근을 해 왔던 게 사실일 것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분야로 영어를 접근시키려 해보지만, 주변에서 넌픽션에 관한 정보는 그리 흔하지 않다는 걸 영어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경험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현실의 상황에서 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과학과 사회적인 지식정보 제공은 물론, 워크북과 CD를 활용해 영어학습 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있는 훌륭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재미
이책은 한가지 과학적이며 사회적인 주제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림은 모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자랑인 선명한 색채로 이루어진 실제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주제를 정해두고, 그 주제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그림과 작은 제목들로 마치 재미있는 잡지를 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책 속에 어려운 어휘에 설명이 따로 나와 있어서 책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좀더 쉽게 이해해가며 읽어내려갈수 있답니다. 또한 용어자체가 생소해 보이는 어휘라 할지라도 함께 첨부되어 있는 그림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스스로 좀더 쉽게 어휘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워크북과 시디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어휘력, 문장이해력, 쓰기능력, 듣기능력등을 다양하게 향상시킬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더구나 시디와 워크북 구성이 TOEFL iBT의 문제 유형에 근거를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TOEFL iBT 테스트를 낯설지 않고 친숙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이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줄거리 및 특징
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권의 책은 한가지 큰 주제(Big Idea)가 있습니다.

1.기초개념을 생기게 해준다(Build Background)
한가지 주제에 알아보기 전에 그주제와 관련된 용어에 대한 이해 및 문제의식을 제기 시킵니다.

2. 주제를 이해시킨다.
한권의 책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고 결론과 아울러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책내용을 이해했는지에 대한 짧은 질문도 나와 있습니다.

3. 좀더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해준다.
앞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과 관련 내용에 대한 좀더 세밀한 내용을 알아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4. 앞서 배운 내용들을 서로 관련시켜 봅니다.
앞에 배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더불어 관련기사나 관련내용들이 간단하게 나와 있답니다.

5. 단어(Zoom in on Words) : 책에 나온 단어를 활용해 반의어, 동의어,   동음이어, 최상급 등을 알아보기
쓰기(Research and Write) : 책내용을 다시 읽고 에세이 형식으로 자유롭게 써보기
관련책 소개（Read and Compare) / 용어사전(glossary) / 색인 (index)

6. Workbook과 CD 활용으로 듣기와 읽기능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