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꼭 영화 제목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비밀이 있고, 갖고 싶어 하지요. 그래서 일기를 쓰는 것이기도 하구요. Treasure와 India는 지내온 환경부터가 너무 다르고 차이나 보이는 두 소녀입니다. Treasure는 자기 친자식만 돌보고 자신에게는 폭력도 서슴지 않는 새아빠와 살고 있습니다. 반면 India는 좋은 환경에서 지나친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와 살고 있지요. 이 다른 두 소녀는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친한 친구가 되는데... 과연 그들의 우정을 묶어주는 매개체는 무엇일까요? Jacqueline Wilson의 글을 읽다 보면 그녀는 정말 마르지 않는 샘처럼 보입니다. 비슷비슷한 상황인 듯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그러나 그 모든 글들의 공통점은 너무 우리 아이들과 같은 고민속에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입니다. Treasure and India are two girls wich very different backgrounds. As an unkely but deep friendship develops between them, they keep diarises, inspred by their heraine, Ame Frank Soon the pages are filed with the details of their most senous secret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