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펭귄 한 마리가 소년의 집 앞에 나타납니다. 집 잃은 펭귄을 도아주려 분실센터도 가보지만 허사가 되고 결국 배를 만들어 펭귄의 사는 남극까지 데려다 주게 됩니다. 파란 젓가락 같은 다리를 한 소년과 펭귄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Track one은 나래이터가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효과음과 함께 마치 만화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Track two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 주고 있습니다.
■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as 는 때를 나타내는 부사로서 when, while, during을 나타냅니다.
It looked sad again as the boy helped out of the boat. 그 소년이 보트에서 내리도록 도와줄 때 그 펭귄은 또다시 슬퍼보였다.
But as he looked back, the penguin looked sadder than ever. 그러나 그가 돌아보았을 때 그 펭귄은 더욱 슬퍼보였다.
*as~as가 비교급으로 쓰일 때는 as A as B 형태로B 만큼 A하다로 됩니다.
The waves were as big as mountains. 그 파도는 산처럼 높았다.
Quickly he headed back to the South Pole as fast as he could. 재빨리 그는 남극으로 다시 향해 그가 할 수 있는 한 빨리 돌아갔다.
■ 엄마랑 아이랑
무언가 잃어버리면 어디로 가죠? 분실물 센터요. 길 잃은 아이를 보면 어떻게 하지요? 집 찾는 것을 도와 줄 거예요. 이 책은 아이가 집 잃은 펭귄을 도와주는 이야기예요.. 그들은 배를 만들어 남극까지 저어서 가요. 펭귄의 집을 찾았을까요? |
When you lost something where will you go?
Lost and f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