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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박물관에 놀러간 Danny. Danny는 진열되어 있는 인디언과 곰, 에스키모를 보았습니다. 총과 검도 봤구요.
그런데 Danny의 눈에 쏙 들어온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룡(Dinosaurs)!! 공룡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Danny는 그것이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것이 아님을 생각하고는 시무룩해집니다.
그 때,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공룡의 목소리 였습니다.
공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된 Danny... 과연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I can Read Books]

본격적인 초등학생용 오디오 스토리북 시리즈로 미국에서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Storybook이며 미스테리, 모험담, 시, 역사적 사실 그리고 유머 등에 관한 200여권의 시리즈물입니다.
Biscuit, Stuart, Arthur, Little Bear, Amelia Bedelia 등 유명하고 코믹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칼데콧 수상작을 비롯한 미국의 각종 단체로부터 수상한 작가들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스토리가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는 듣기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Early/Beginning Reader(초급자)를 위한 Reader의 탄생은 1957년 편집장 Ursula Nordstorm하에 시작한 Harper Collins An iCan Read Books의 출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첫번째 ICan Read Books 타이틀은 "Little Bear"(by Else Holmemund Minarik, Illusted by Maurice Sendak)였습니다. 이 책은 현재에도 다른 200여개의 타이틀 등과 함께 여전히 출간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I Can Read Books는 Newbery, Caldecott Honors, ALA Notable Awards, and Reading Rainbow Selections 등을 수상하였으며 Arnold Lobel, Besty Byars, Katherine Paterson, Peggy parish 등 아동 문학 분야의 훌륭한 작가들을 계속해서 배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