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로알드 달의 또 다른 상상이 시작됩니다. 그의 작품은 ‘현대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이라는 평을 받고 있죠. The Enormous Crocodile은 커다랗고 탐욕스러운 악어가 아이들을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동물친구들의 재치로 모두 그 계획은 실패하고 정말 침만 꼴깍 꼴깍 삼키다 소시지가 되어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알록달록 파스텔의 색채와 재치 넘치는 이야기는 손에서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게 합니다! 로알드 달에 아직 입문하지 않았다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악어의 계획을 피해 살아남는 우리 친구들의 재치 모험담에 아마 푹 빠질 수 있을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