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Terrible Dinosaurs

수준 : 3-7세

활용도

한 줄 서기 하고, 춤 추고, 날아보려고 뛰어보기도 하면서 공룡들이 노는 모습을 따라서 같이 춤추고 놀아보면 어떨까요? 공룡이름도 하나씩 찾아봐야 겠네요.

재미

전혀 무섭지 않은 귀여운 공룡들의 표정이 사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당연히 너무 좋아할 책이고, 아직 공룡에 빠지지 않은 아이도 좋아할 것 같네요. 엄마공룡이 놀고 있던 아기공룡을 데려가는 장면은 어릴 적 생각이 나더군요.

줄거리 및 특징

표지를 보면 귀여운(전혀 무섭지 않은) 공룡 열 마리가 서 있습니다. 페이지를 열면 공룡 열 마리가 한 줄로 죽 서 있습니다. 공룡들이 장난을 치다가 한 마리씩 사라집니다. 뾰족한 공룡이 사라지고, 몸이 엉킨 공룡도 사라지고, 한 마리는 엄마가 데리러 와서 갑니다. 그렇게 마지막에 지친 공룡 한 마리가 남아서 코를 골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친구들이 나타나서 소리칩니다. “ROAR!”
열 마리에서 시작해서 한 마리씩 사라지기 때문에 “빼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장난꾸리기 아이들 같아서 우리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구성 : 페이퍼북 + CD + 해석

재질 : 페이퍼백

책크기 : 30 x 27 x 44페이지

작가명 : Paul Stickland

공룡책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부부가 함께 만든 Dinosaur Roar! 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