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들놈 어렸을때 정말 많이 읽어주었던 책인데...

젖 먹일때 문진에서 구입했던 테이프가 늘어지고 늘어지게 또 들었던 책인데...

좀 전에 다른 동영상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거 보여주니깐.. 책을 기억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울 아들이 엄마속을 이렇게 뒤집어 놓지만...

유아영어 하느라 밤샐때는 몰랐던...아이에 대한 사랑스런 마음이...

엄마가 철들고 나니..초등 올라간 아들놈이 뭘 해도 예뻐 보입니다...

우뇌형 아들놈이 그동안 엄마 밑에서 고생했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고...

제가 올린 자료 중...

라임 카드는...코팅해서 뒤에 찍찍이 붙여서 라임에 맞게 붙이면서 활동하시면 되구요..

워크시트는...필요하신 거만 골라서 사용하세요..:)

워크시트...저는 수업을 해야되었던 상황이라 만들었던거고...

사실...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아름다운 그림의 동화책들이...'학습지'로 변할 수도 있답니다.

독서가 '즐거움'이 되느냐... '학습'이 되느냐..

엄마표를 진행하는 엄마들 손에 달려있지 않나 하는...^^;;;

1) Good night moon 동영상 (From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3F97is-K4n8

2) Good night moon을 더 잘 이해하려면 도움이 되는 동영상

Hey diddle diddle - http://www.youtube.com/watch?v=BAhhZ0w0iQU

Three little bears - http://www.youtube.com/watch?v=mS3nN6PH96Y

Runaway bunny - http://www.youtube.com/watch?v=cty4chMX1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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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lways have a wonderful time, wherever I am, whomever I am with.'

(Edward P. Dowd)

어디서인지는 모르겠지만..노트에 적어둔 구절인데 마음에 참 와 닿습니다..:)

엄마 체력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영어도 좋고 웹 서치도 좋지만....

행복한 엄마가 먼저 감동받고 읽어주는 책 한권이

책장에 쌓아두고 막 내미는 산더미 같은 책들보다

더 강력한 파워를 발생할 수 있는 게 유아영어시기라는 걸 잊지 마시고...

주어진 상황에서 즐겁게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본 게시물은 쑥쑥닷컴의 방긋웃자님께서 작성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