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엄마표영어에 대한 글을 쓰면서
노부영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어요.
엄마표영어의 시작을 노부영으로 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 시작이 즐거웠어요. 아이들도 저두요
:)
덕분에 지금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구요.

이미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노부영
음원들은 듣기에 참 좋아요.
예전에는 cd만으로 그 음원들을 들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세이펜으로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노부영 책이 나왔어요.
아무래도 세이펜은 원하는 음원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고
아이들 스스로 조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과 노부영 음원이 만나 아이들이
영어책 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노부영에도 여러 시리즈가 있죠?
제가 보여드리는 건 <노부영
베스트 유명작가 세이펜 10>이예요.
표지만 보셔도 아! 하실만한 유~~
명한 작가들의 책을 모은 시리즈예요.

한국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죠.
앤서니 브라운.
저희 아이들 경우에는 앤서니 브라운이
쓴 책이라면 모두 좋아해요.
그 이유도 역시 첫 만남에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앤서니 브라운 책 중에서 가장 처음
만난 게 < willy the dreamer >였어요.


< Willy
the dreamer >
우리나라 번역서로는 <꿈꾸는
윌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죠?
윌리의 꿈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 안에
그림으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요.
연령이 어리다면 저 그림 안에서 바나나
찾는 재미로 시작하면 좋구요
6,7세 이상이라면 저 그림 속에서
패러디한 명화, 동화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 좋아요.
저랑 아이들은 이 책을 수십번 본 거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책이예요 ^^
이 책을 더 좋아하게 된 건
노래때문이었어요.
꿈에 대한 이야기라 그런지 감미롭고
꿈꾸는 듯한 멜로디인데 참 듣기 좋아요. :)
한번 들어보세요~!


< The
little bear book >
이 책은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라는 번역본으로 나와 있어요.
글밥이 그리 많지 않고 그림만으로도
내용 파악이 되는 책인데요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이 산책을 가면서
여러 동물을 만나 필요한 물건들을
그 마술연필로 그려준다는
내용이예요.
다음 장으로 넘기기 전에 그 동물에게
어떤 게 필요할까
상상해보고 얘기해보면서 즐길 수 있어
재미있어요.


< How do
you feel?>
이 책의 번역서 < 내 기분을
말해봐 >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예요.
사람이 갖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표현하는 내용인데요
이 책 역시 아이들과 이야기할 거리가
아주 많은 책이예요.
이 책 음원도 들어보세요.
노래가 참 좋아요 :)



< Today is
monday >
에릭칼의 책은 영어책 읽기 시작하면서
안읽는 아이가 없을 거예요.
정말 많은 책들이 사랑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아주 유명한 <today is monday>.
영어책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 안거치는
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인데요
이 책도 노부영 유명작가 베스트10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라임이 살아있어서 읽으면서
재미있고
이 안에서 동물 이름, 요일, 음식이름
등을 자연스레 배울 수가 있어요.

유명작가 Lucy Cousins 책도
3권 포함되어 있어요.
저희 집에서는 Maisy 시리즈로 이
작가의 책을 접하기 시작했는데
Maisy 시리즈를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그 작가의 책이라면 무조건 오케이예요.
딱 책 표지만 봐도 Lucy
Cousins의 책이라고 반겨요...ㅎ


<I'm the
best>
'내가 최고야'를 외치는 우리 아이들
모습을 닮은 책이예요.
읽고 있음 꼭 우리 둘째의 모습 같아서
웃음이 피식나는......ㅋ
다른 동물들보다 내가 더 잘하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개가
나중에는 현실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친구들에게는 최고의 친구라는 내용이예요.
그림이 단순하면서 색이 선명해서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오고
책 읽으면서 비교급, 최상급 표현도
배울 수 있어요..
( 라고 쓰지만 사실
비교급, 최상급 이런 문법적인 거 생각하지 않고 읽어주는데
자주 읽다보니 영어로 말할 때 그 표현들 자연스럽게 쓰더군요....ㅎ )


< Peak
peak peak>
노부영 유명작가 세이펜 10 구성 중
이 책만 유일하게 양장본이예요.
나무 쪼기를 배운 새가 나무 뿐 아니라
집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다 쪼고 다니는 얘기인데요
새가 쪼아놓은 구멍들이 책 여기저기에
이어서 재미있고
사물 이름도 많이 익힐 수 있는
내용이예요.
새로 변신해서 아이랑 온 집안에 있는
물건들 쪼아보는 놀이하면 더 즐겁겠죠? ㅋ


< Hooray
for fish >
Lucy Cousins 작가 책 중에서
이 책도 무지 유명하죠.
이 책 역시 그림이 화려하고 단순해서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이 책에서는 뚱뚱하고 날씬하고 점
무늬가 있고 줄 무늬가 있고 등등의 여러 물고기들이 나와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내용이고
여러가지 독후활동도 가능한 책이예요.

Don Wood와 Audrey Wood
부부의 책들도 3권 포함되어 있어요.
꼬마들이 이 유명작가 부부의 책들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상상력, 표현력 정말
환상이예요...ㅎ


<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
이 책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 읽을 때의 아이들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 ^^
배고픈 쥐가 딸기를 따다가 곰이 오고
있다는 소리에
그 딸기를 지키려는 행동, 표정들이 참
재미있어요.
여기서 소개하는 다른 책들도 그렇지만
이 책 꼭 실제로 읽어보시면
제가 하는 말들 아하~~ 하는 부분을
많으실 거예요~~ ㅎㅎ


<
Twenty-four robbers >
이 책은 오드리 우드 단독으로 만든
책인데요
24명들의 도둑의 이야기예요.
도둑 이야기지만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함박웃음 짓고 있는 도둑들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유쾌한 내용이랍니다.


< Quick as
a Cricket >
돈 우드와 오드리 우드의 글과 그림이
아주 멋진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림도 참 예쁘고 문장도
간결해요.
그림만 봐도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노부영 베스트 유명작가 세이펜10은
이 좋은 책들에 세이펜 음원이 입혀져
있으니
더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가
있어요.
이 책들 엄마 무릎에 앉아 엄마의 음성
그대로 느껴보기도 하고
세이펜의 힘을 빌려 song,
story, chant, melody로도 들어보구요.
cd 일일히 틀어주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니 편해서 좋죠...ㅎ

구성에 시작아이콘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세이펜에 음원을 담은 후 폴더를
수동으로 변경하는 대신에
바로 해당 음원을 시작하게 하는
아이콘으로
책 표지 앞에 붙여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노부영 베스트
유명작가 세이펜10은 책 한권한권 모두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참 좋아했던 책, 작가들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가 어느 책을 좋아하고 홀릭하게
되면 그 작가의 책을 찾아보게 되는데
그렇게 잘 묶어져 있어요. 물론 더
확장시키려면 더 많은 책을 찾아봐야하구요.

영어는 노출한만큼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노출빈도 따져보면 세이펜 버전이 유용해요.
엄마가 cd 틀어주지 않아도 알아서
아이가 세이펜으로 콕 찍어서 보면 되니까요.
그리고 아이 혼자서 세이펜으로 봐도
되지만 가급적으로 함께 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게 훨씬 좋아요~

함께 온 리플렛에 노부영 읽어주기에
대한 내용으로 좋은 팁이 있더라구요.
이제까지 엄마표영어 해오면서 다
활용해보고 지켜오는 것들이라 공감 팍팍 되더군요.
꼭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