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orn my first reading library 50권 & cd
그 유명한 어스본 퍼스트리딩 시리즈예요.. ^^
리더스북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은 수준의 영어책인데요
개인적으로 영어책 리딩할 때 한번 거쳐가면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리더스북이예요.
어스본 퍼스트리딩(Usborn my first reading library)은 총 50권 구성이예요.
이 구성에는 very first reading 22권과 first reading 1단계 12권, 2단계 16권으로 되어 있어요.
어스본 퍼스트리딩은 파닉스에서부터 전래동화, 미스터리, 판타지, 신화, 역사 등의 다양한 내용이예요.
리더스북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의 연령, 관심사, 필수학습요소들을
적절히 배려하여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독서 능력과 도서의 난이도를 과학적으로 나눈 전 세계 공인 렉사일 시스템에 근거하여
체계화된 레벨로 구성되었다고 해요.
이렇게 책꽂이 박스에 있는 구성이라 꽂아두기에도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어스본 퍼스트리딩 (Usborn my first reading library) 중에서
가장 초급인 very first reading 22권이예요.

어스본 베리퍼스트리딩의 첫번째 책.
Pirate Pat

첫번째 페이지에는 이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이 책은 아이의 리딩실력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작은 글씨는 엄마가 읽고 큰 글씨는 아이가 읽는 걸로 해서
아이의 리딩에 자신감을 붙여주도록 유도하라고 되어 있어요.



줄거리는 Pat이라는 이름을 가진 Pirate이 이 집 아래에 보물이 있다면서 찾아와요.
하지만 쫓겨나는데요 Pat은 굴하지 않고 집 아래에서 보물을 찾아낸다는 이야기예요.
이 책은 작은 글씨는 엄마가 읽고 토스해서 큰 글씨는 아이가 읽으면 좋아요.
그래서 글씨 크기에 차이가 있는 거고
아직 초급단계 리더스라 아이가 읽는 부분은 문장내용이 짧은데
이렇게 짧은 문장들을 읽고 읽다보면 리딩실력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적, 보물 이야기가 나오는 내용이라
둘째녀석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듣더라구요....ㅎㅎ



책 뒤쪽에는 이렇게 퍼즐, 퀴즈들이 있어서
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고 라임도 한번 더 짚어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요.

어스본 베리 퍼스트 리딩은 같은 번호의 책이 2권씩 구성되어 있는데요
처음엔 왜 그런가 했는데 책을 비교해보니
아이가 읽는 부분에서 쓰이는 레터가 같더군요.
1번책 2권의 아이가 읽는 부분(큰 글씨)은 s, a, t, p, i ,n, m, d
이렇게 8개의 알파벳으로만 쓰였어요.
그러니까 이 책은 같은 번호끼리, 순서대로 읽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이도 꼭 순서대로 읽자고 해서 그리 읽기 시작했는데 이 방법이 맞는 거였어요...ㅋ



어스본 퍼스트리딩 1단계 12권이예요.






The rabbit's tale
자기 집이 좁다고 느끼는 토끼가 부엉이에게 상담을 하는데
그렇다면 집에 형제들을 초대해보라고, 친구들을 초대해보라고 대답을 해줘요.
그렇게 형제와 친구들을 초대해보고 집이 아주 좁아진 토끼는
그 형제와 친구들을 다 보내고서 자기 집이 넓다는 걸 알게 된다는 내용이예요.
이 얘기는 유명한 이야기죠? ^^
어스본 퍼스트리딩 1단계 책이라 문장들이 짧고
총32페이지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이예요.
영어 리딩 시작한 아이들이 차근차근 읽어가기에 딱 좋다 싶어요 ^^



책 뒤쪽에는 퀴즈, 퍼즐 문제들이 나와있는데요
틀린 그림을 찾기도 하고 그림을 순서대로 내열해보기도 하고
단어와 그림을 매칭시켜보는 내용들이예요..
책만 잘 읽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
저희 둘째는 책 읽고서 꼬박꼬박 풀어보고 있네요 ^^



어스본 퍼스트리딩 2단계 총 16권이예요.





clever rabbit and the wolves
늑대떼에게 잡아먹히게 될 것 같은 순간 토끼가 자기의 춤을 보여주겠다고 해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토끼를 보고 늑대들이 하나둘씩 따라하게 되고
늑대들은 원래 목적인 토끼 잡아먹기는 까맣게 잊고 토끼는 위기를 모면한다는 내용이랍니다.
늑대를 골탕 먹이는 그 재미에 아이 반응이 아주.. 깔깔깔 난리가 났던 책이지요 ^^
1단계에 비해서 2단계는 글 문장이 조금 길어졌죠??
첫번째 보여드린 베리퍼스트 리딩, 퍼스트리딩 1단계, 2단계 이렇게 순서대로 읽기 시작하면
아이의 리딩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각 단계끼리의 차이가 작아야 아이가 부담 안느끼고 레벨업할 수 있더라구요 ^^



여기에서도 이렇게 퍼즐, 퀴즈로 책의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어요.

별도의 가이드북은 따로 없지만
책 케이스 윗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해보면 부모용 가이드북을 볼 수가 있어요.
가이드북에는 책을 어떻게 읽혀야 효과적인지 설명해주고
베리 퍼스트 리딩의 15권에 대한 워크시트도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리더스북은 아무래도 cd가 있어야 더 잘 활용이 되요..
이 책도 각 권에 대한 음원이 cd 2장에 담겨있어요.

재미있게 읽었던 King Doney Ears.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그 내용인데요
그림도 익살맞고 내용도 쉽게 쓰여있어서 6살 꼬꼬마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cd의 음원은 어떻게 읽어주는지 확인해보세요.
적당한 효과음에 듣기 좋은 목소리라 귀에 쏙쏙 들어와요...ㅎ

영어책 읽기를 즐기고 있는 중 ^^
아직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아이라서 전에 엄마가 읽어줬던 것들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또 그림으로 유추해나가면서 읽고 있어요..
6살 되고나서는 책 통째로 암기하는 능력이 더 커져서
몇번 읽어주고 마음에 드는 책이면 홀랑 홀랑 외워버리는데
이 어스본 퍼스트리딩 시리즈 역시 통째로 외우네요...ㅎ

도서관에서 본 적이 있는 책들이 우리집에 오고 자기책이 되어서 무척 기쁘다고 해요.
도서관에서도 재미있게 읽었었거든요....^^
아이이 이런 반응 보면 마냥 흐뭇하지요...ㅎㅎ
이 리뷰 한페이지로 이 구성의 책을 다 보여드릴 수 없지만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요..
실제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은 여러권인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주아주 잘 보고 있어요..
재미없으면 안보는데 이 책들은 많이 사랑해주네요.. ^^

영어책 읽기는 매일매일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제법 많이 쌓였어요.
첫째는 첫째 나름대로 둘째는 둘째 나름대로요.
그간 영어책 읽어준 정성이 헛되지 않은 듯 해요 ^^;;
아직 몇몇 단어 인지하고 파닉스 음가 모르는 둘째지만 일단 스토리를 즐길 줄 아니
편하게 그림책처럼 이 책을 읽어줄 계획이구요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 초급 리더스북으로 알차게 활용할 거예요.
첫째아이는 이미 어스본 영리딩을 읽고 있는데 (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난리라죠.. )
퍼스트리딩은 흘려듣기로 활용해줄 생각이구요...
50권이나 되니 읽을 거리 많아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