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비를 좋아하는 우리딸을 위해~~

^^!!

엄마오리와 여덟마리 오리가 보스톤 시내를 가로 질러 가는 이야기는

참 감동이고 그림체 자체가 굉장히 멋집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그림체가 매력적인 작품~

한글로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너무 좋아합니다. 뒤로 갈수록 더 재밌나봐요^^

동생도 지금 도서관에서 열심히 한글책 빌려 보고있답니다. 둘이서 내용이야기하며 재밌어 하는데 언젠간 동생도 같이 읽을 수 있겠죠? 기존에 나왔던 28까지의 책들 보다 더 흥미 진진한가봐요.

얼마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을 갔다오고 나선 다시 매직트리에 있다며 꺼내서 읽네요.

매일 한권씩을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이게 끝나면 좀더 듣기 속도를 높여 볼까합니다.^^

그런데 그사이 가격이 좀 올랐네요....아쉬워라..ㅋ

아직어리긴하지만 집에 한권있어서 보여주는데 무지 좋아라 해요..

글밥이 좀 많지만 읽어주기에 무리없고

특히 까이유를 울딸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그림만 보는데도 재미있어해서 저도 좋습니다..

한동안 책 들여주기를 뜸 해서 .. 아이가 요즘 책보는게 많이 줄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추천받아서 이 책을 구매 하게 됐어요.. 오자마자 전체 다 보고 좋아하네요..

가격도 착한편이고 그림도 넘 좋고  내용도 재밌고.... 씨디도 재밌고 듣기 편안하네요..

케이스가 있어서 정리 하기도 좋고.. 

이렇게 좋은책을 이제야 알게 되서 안타깝더라구요.. 이런책 앞으로 많이 ..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