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공항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지요~

대공항으로 인한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시골 할버니댁에 보내어지는 메리!

그 곳의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메리에게 Matton에서 온 루이스가 나타나는데..

그 곳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스토리들~

결론은 메리와 루이스가 결혼하다..^^

재미있게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랍니다..

조이의 누나인 15세 소녀 메리가 대공황의 여파로 직장을 잃은 아빠를 떠나 괴팍한 성격의 할머니와 한 해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괴팍한 할머니는, 그러나 사춘기를 맞은 손녀에게 조건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삶의 교훈을 주는 따뜻한 분이었죠. 시골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큰 소리로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프림로즈의 인생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독자도 같이 흡입되어 인생을 배워나갈 수 있는 소설!

인생이란 무엇일까요??^^

고학년의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작품이랍니다..

폭풍우가 부는 밤 엄마와 아빠를 잃은 소녀 프림로즈.

마을 사람들은 모두 프림로즈의 부모님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프림로즈는 엄마와 아빠가 살아돌아올 것을 믿습니다.

고아가 된 프림로즈를 맡게 된 사람은 잭 외삼촌인데 프림로즈는 점점 더 잭 외삼촌이 좋아하게 됩니다.

갑자기 닥친 불행을 겪고, 하니컷 선생님, 바우저 아줌마, 퍼피디 할머니, 잭 외삼촌을 관찰하면서 프림로즈는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우선 간결한 문장도 좋고...반복적인 문구가 맘에 드는 책~

리더스에 함께 나오는 워크북 또한 맘에 드는 책이지요~

서점에서 무진장 눈여겨봤던 책이였는데....

논픽션의 사진이 내 아이의 눈길을 우선 확~사로잡네요~^^

아이들이 위인을 통해 사회와 역사 등 인문상식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역할모델로 생각을 할 수 있을만한 초등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스토리의 전개가 이루어지는 책~!!!

이 책의 구성이 참 독특해요~~

메모형식의 구성이지요~

또한 아이디어 또한 독특한 책이기도 해요~

화가의 일생을 대표할만한 작품을 숙제로 내 준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작가가

주고자하는 숙제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멋진 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