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서dvd가 있어서 거기서 D.W 가 너무 깜직하게 나와서 책을 샀는데 책도 엄청 재미있어하는데 내용이 너무 짧아서 테입에 따로 8개를 녹음시켜 틀어노니

밥먹을때 흘려듣기엔 딱인것 같습니다

울큰애 4살때 까이유 dvd1편를 보구 넘 좋아하더라구여.

그리고 나서  저희 둘재 녀석도 지금 4살인데  까이유를 보여줬더니 똑같이 좋아하더라구여.

아무래도 같은 또래이고 거기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재밌나봅니다.

아무튼 둘녀석 다 좋아하길래 무작정 나머지 편과 책을 동시에 구매했습니다.

dvd는 당연히 좋아하구여. 그림두 넘 선명하구 내용두 dvd보는 것과 거의 같다고 보면됩니다.

아~ 그리구 책마다 재밌게 스티커랑 입책북처럼 되있는것두 있더라구여.

그런데  4~5살 아이들이 읽기엔 글밥이 많은 것 같아여.

저희 큰애가 지금 7살. 이제 어느정도 읽기를 쬐끔 하는 수준!!

dvd를 먼저 봐서인지 거부반응은 없지만 글밥에 부담을 느끼나봅니다.!!

그래두 조심조심 한권씩 책상에 펼쳐 놓으려구여..ㅋㅋ

(요즘 아이눈치 봐가면서 "영어책읽자" 합니다.휴~ 왜이리 힘들까여??!!)

7세 여아인데.. 영어책은 조금 읽는정도인데..

그림으로 대략 스토리 이해는 하고. 그림이 마녀라서.. 좋아하긴하는데..

씨디를... 몇권씩 앉아서 듣고 그러진 않아요..

단어는 쉽긴 한데.. 약간 글밥이 있긴해요.

좀 빠르단 생각이 들어요

까이유의 귀여운 캐릭터 덕분에 아직도 우리아이가 좋아라 하는 영어책이에요.

늘 봐도 귀여운 까이유. 꼭 1등 해야 해.

아자 아자 화이 ~ 팅!

울 아들 7살로 일년정도 리딩과 파닉스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읽기 시작을 하기에 무슨 책이 좋을까 하고 쑥쑥몰을 정말 다 뒤졌습니다.

정말 책 종류가 너무 많아요.

골라 골라 선택한 잭 앤 질 리딩 정말 만족이에요.

일단 반복되는 문장으로 부담 없고, 쉬운 단어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근해서 엄마표 수업으로 딱이네요.

cd도 4번씩 반복듣기 되고요, 워크북이 정말 좋아요.

리딩 시작하는 맘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해보세요.

쉬운 걸로 접근하니 울 아들 영어책이 얇으니 한글 책 읽는 것보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