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예쁘고 실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던 중에 눈에 띈 책~

도착한 날부터 다 꺼내서 읽었어요.

'다음은 무슨 이야기 일까?' 궁금해 하는 울 아들...

그림으로 거의 이야기를 다 알기 때문에 그림 속에 아는 단어를 맞추기 게임도 하고...

yellow duck도 찾고(이게 있는지 몰랐는데 아이들은 두 권째부터 깔깔 웃으며 찾더라구요) 우리말로 정리된 내용을 다운 받았더니 더 편하네요

아이의 생활을 정말 재미있게 담아낸 책이예요

아이보다 엄마가 더 이뻐하는 것 같아요 

60권이라 부피를 크게 생각했는데 권당사이즈는 공책얇기만 하네요. 하지만

안에 내용은 가득가득~~읽어도 읽어도..내용이 있네요^^

예전부터 티비로 봐왔던 내용이라 아이가 책으로 읽어주니 차분하게 잘 듣고 좋아하네요.

 

 

 

울집 꼬맹이도 올 2월달에 이 책들로 메이지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원색을 썼고..메이지와 친구들의 일상을 아주 심플하고 재미있게

 

그려놓았답니다. 간단한 영어문장이나 단어를 익히는데도 좋구요.

 

이 구성이랑 DVD4종 같이 구매하심 좋을것 같아요.

 

이때부터 모아서 지금 메이지 책만 25권 정도 되네요..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에요~☆

생각지도 못했더니 dvd도 선물로 들어있네요.

까이유 세트 다 가지고 있지만 요건 없던 건데... 우리 아들 넘 좋아하네요.

스티커 북도 좋고 또 까이유 퍼스트 리더스 오디오 시디 외에 영어노래씨디가 또 한장 사은품으로 들어있어요.

솔직히 영어책들이 원래 가격에 비해 부피(사실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가 좀 실망스럽잖아요.ㅎㅎ

어쨌든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책 한권도 같이 받아서 좋네요.

사은품 어글리더클링 책 한권, 영어노래 씨디 한장, 까이유 dvd 한장, 책 17권, 까이유 오디오 씨디 2장 이렇게 받았습니다.

뿌듯~합니다.

아이 유치원 방학 다가오는데 한번 마스터 해 볼라구요.

파닉스를 다루기에 3-5세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5세이후 영어 유치원이나 homeschooling을 통해 알파벳을 배운 후 phonics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복습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phonics라면 좀 어렵게 여겨질 수 도 있지만, 이 책은 친숙한 그림과 cororing book 겸용으로 제목 그대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해 줍니다. fun with 시리들이 다 그렇겠지만, 좀 지루하거나 어려운 부분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정말 힘든데, 우리 아이처럼 5세인 아이들에게 맞는 phonics활동지로 좋은 것 같아요. 문론 좀 더 쉬운 교재로 phonics 수업을 받은 후 확장하거나 응용, 복습의 기회로 이 책을 활용하면 좋겠어요. 많은 단어들도 익힐수 있고.. 저는 short vowels복습할 때 도움 됬구요.

아직 다루진 않았지만 rhyming words나 building words 들은 좀 5세가 하기엔 아직 좀 어려울 듯도 싶네요. 그리고 답안지같은 것은 없어서, 영어를 아는 엄마들이나 교사들이 선호할수도 있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