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고 두께에 놀라고, 과연 우리 아이가 이걸 들을수 있을까 많이 염려했던 책입니다. 다른 듣기용교재를 하던 조금 싫증나 하길래 얼른 들이 밀었습니다. 의외로 아주 재미있게 잘 듣고 잇습니다. 친구관계, 전래, 명작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싫증나지 않아 합니다. 4학년 남아인데 호리드 핸리 재밌게 듣다 조금 지겨워 하더니. 이책은 끝까지 들으면서 부담없이 잘 듣고 잇습니다. 새로운 내용이고 전면 칼라인데가, 내용중에 우리 전래동화 "흥부놀부"가 들어 있어 더욱 기뻐합니다. 우리 고유의 이야기가 미국교과서에 실렸다고 많이 뿌듯해합니다. 오늘은 브레멘 음악대를 집듣하고 밥먹으면서도 다시 읽어봅니다. 밥먹으면서 주로 만화만 보던 녀석이 영어책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그만큼 이책이 아이한테 부담없이 편안하면서도 재미가 함께하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