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인 아이가 내용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워 대략적인 스토리텔링을 해준후
시소를 같이 만들고 동물들을 시소에 태우고 놀았더니
책 그림을 가리키며 흥분해서는 너무 좋아하네요.
항상 놀이터에서 시소엔 늘 관심이 없고 근처에 가질 않는 아이였는데
책을 접한후부턴 시소를 대하는 아이의 반응이 달라졌네요.
한쪽엔 저와 아이가 앉고 반대편엔 아빠가 앉아야 한다며 고집을 피우더라구요.
책을 보고 나서 시소는 양쪽에 앉아서 타야 한다는 것과
균형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아이가 감을 잡아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여전히 시소를 무서워는 하더군요. ^^
경험해보니 통합학습이라는게 이래서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다른 책들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