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자연애, 그 자연과 사랑으로 치유되는 아이들의 아픔이
진한 감동을 불러오는 멋진 작품입니다.
<Sarah, Plain and Tall>은 19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Anna와 Caleb이란 두 아이를 가진 미국 중서부에 살던 홀아비 농부가 신문에다 부인을 구하는
광고를 내지요
그리고 그 mail-order bride 인 Sarah는 도착해서, 태어나고 자란 고향 Maine을 그리워하고,
특히나 그녀가 향수병에 크게 걸린 것은 바로 바다입니다.
아이들은 그녀가 머무르지 않고 떠나 버릴 걸 두려워하고, 급기야는 그녀가 홀로 말을 타고
시내에 나갔을 때, Caleb은 그녀가 떠나버린 거라 낙담하고 슬퍼하지요.(Caleb 친엄마는 그를
낳은 그 다음 날 죽고 맙니다.) 하지만 Sarah가 돌아오자, 그것도 칼라 연필을 사 들고 돌아오자,
Maine 의 아름다움을 그려 두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는 걸 알고는 크게 기뻐합니다.
그리고 Caleb이 Sarah에게 떠나버린 줄 알았다고 말했을 때,
"물론 난 바다가 그리워. 하지만 바다보다도 더 여기의 내 가족이 그리울거야." 라고 말하지요~
이 이야기는 버려짐, 상실,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했어요~.
그러나 그것들을 표현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자연들로 설명되어진다는 점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또한 엄마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애틋한 갈망이, 오랫동안 노래를 잃어버린 아빠의 모습이
너무도 절실해서 손수건 준비하고 읽어야한답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Caleb and Anna의 모습이 콧끝 찡해서 운 거지만, 읽다보니 가족간의 사랑과, 비록 새엄마이지만 Sarah 가 보여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