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장인물
   Henry and Mudge 는 사랑스러운 꼬마 남자 아이 Henry와 그의 귀염둥이 강아지 Mudge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2. 교재의 특징
1)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
   - 모험, 캠핑, 눈싸움, 침대에서 책 읽기, 모래 장난, 번개 치는 날 등
2) 미국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재의 이야기
   - 크리스마스, 할로윈, 친척 모임 등
3) 글과 어울러져 이야기에 생동감과 재미를 더하는 만화 스타일의 그림
4) 친숙한 캐릭터 Henry와 Mudge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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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의 모험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 그리고 그 사이에

늘 등장하는 귀염둥이 강아지 Mudge!!

바로 멍멍이를 좋아하는 울딸래미를 위한 책이지요~

Henry와 강아지 Mudge와의 우정뿐아니라 가족들과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슬그머니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꼬마 Henry를 통해 딸래미는 자신을 보는듯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상속으로 빠져들곤 한답니다.~~^^

역시 오스본 스타일의 그림들을 가득 만나 실 수 있어요!

하얀종이에 올컬러~ 군데군데 대화체들이 있긴 하지만

서술형의 문형들이 많아 챕터북을 접하기전 읽기독립된 아이에게

긴문장을 접해 줄 때 적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집안 곳곳의 유령 찾기, 할아버지의 주소록 찾기, 아가타가 살고 있는 나무 발견하기,

호수를 건너는 안전한 길 찾기, 말굽 자국이 인도하는 길 찾기, 파티에 초대된 유령 손님들 찾기

등 다양하고 기발한 퍼즐 구성이 단연 돋보입니다.

퍼즐구성으로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이야기 흐름을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게 마음에 든답니다.^^

찌임 해둔 과학시리즈 중하나입니다.~

도서관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네요!!

색연필과 파스텔 질감의 익살스런 그림들이 과학을 우선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지요~

또한 블록쌓기 같은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세포의 분열을 보여주는 것 같이

재미있는 비유로 과학을 어렵지 않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는것도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기존의 주입식 전달방식이 아닌 엄마와 아이의 대화 형식을 이용한것 역시 단연

돋보입니다.

책 자체가 엄마가 되어 쉬운 단어를 골라 알아듣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 나가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조금 어려운 용어들도 나오는 탓에 5세이상은 되야 될것 같아

저만 침흘리고 훑어 보고 찌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