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마리 원숭이들의 귀여운 스토리2탄이라 할 수 있더군요.
이 역시 재미있는 챈트로 아이들을 매료시키는 책입니다.
나무에서 악어를 약올리는 원숭이들의 모습을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그려냈더군요.
한 마리씩 사라지는데, 강물에 빠져 악어에게 잡아먹힌 줄 알죠.
하지만, 나무 속으로 한 마리씩 숨어있다가 마지막에 5마리의 꼬리를 발견하게 되면,
아이가 너무 좋아하며 꼬리를 세어나갑니다.
재미있는 책이지요.
말썽을 피우지만 귀엽고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데이빗이지요.
아이의 모습을 데이빗을 통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남자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책에 공감도가 더 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 또한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가 자신의 모습을 책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짧막한 글이 아이들에게 더 와닿는가 봅니다.
픽션 뿐 아니라 논픽션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가 길어진 레벨3!
스토리가 길어져 글밥 또한 많아졌지만..책 내용의 이해도 부분에서는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가
쉬워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아직 어린 내 아이에게는 접해 준 적 없는 레벨3이지만..
레벨 1과 2를 즐겁게 본 아이라면...스토리의 범위가 넓어진 레벨3또한 즐겁게 읽어나갈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와 함께 영어에 발을 넣은 사람치고...ort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정도로 유명한 ort이죠..
3단계를 서점에서 몇 권을 딸래미에게 읽어줬었지요~
같은 단어와 문장의 반복때문인지...아이가 어렵지 않게 재미난 스토리로도 읽어줄 수 있는 ort!!
그러기에 읽기가 독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조차도 생활동화형식으로 인기가 있겠지요~
단순한 구조자체가 맘에 들 수도 있고...(3단계도 단순한 문장이라서..)
대화체가 더불어 더 맘에 들 수도 있고...
씌여진 글자데로가 아닌 엄마와 그림을 보며..이야기를 재구성해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숨어있는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깔깔거리기도 하고...
읽기연습의 책이라고는 하지만...재미난 그림책으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ort입니다.
뭐..두 말 할 필요가 없는 ort인만큼...그 재미 또한 두 말 할 필요가 없네요..
세계명작을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책이에요.
영어책을 읽다가도 막히게 되면 찾게 되는 사전의 번거로움을 줄인 책이기도 하구요..
색감있는 그림이 더더욱 읽기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네요~
이 책을 통해...읽기도 읽기이지만...
일상회화를 배울 수 있기에 가끔씩 서점을 찾아서 읽곤하는 저를 위한 책이기도 하답니다.
디즈니를 접하고 난후...명작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딸래미에게..
이 책의 구성 중에..백설공주와 신데렐라, 아기왜지 삼형제 그리고 빨간망또를 읽어주기도 했고..
긴 스토리에도 불구하고..옆에서 잘 듣고 있는 딸아이덕분에 관심있게 보고있는 책이기도 하지요~
명작의 즐거움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면..읽기가 독립되지 않았어도..
엄마와 함께 충분히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