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이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함께 스토리와 함께 나오는

아이에게 딱 맞는  액티의 구성이지요~

워크북이 따로 나오는 교재는 워크북을 따로 펼쳐야 하기에

아무래도 소홀하기가 쉽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액티와 함께 구성되었다는 점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

따로따로 워크북으로 하다 이책을 접하면

실감난답니다.

바로 그때그때 아이와 스토리에 딱맞는 쉬운 액티를 함께 접해 줄수

있다는거 젤 큰 장점이자 매력입니다.

Starter단계만 접해 봤지만 단계별 다른교재들도 보고 싶네요~^^*

중에서 Biscuit Goes to School 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갓 들어간 아이들에겐 자신의 생활과 비교 해보고

공감을 얻을 수 있어 좋아하며

아직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을 접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러한 단체생활을

간접체험할 수 있으며 그러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동경들때문에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책의 도입부분은  막 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간략하게 나와 있답니다.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공놀이를 하기도 하고,

또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도 하는 모습이 실제 우리의 초등학교 생활을

잘 나타내 주고 있지요.  아이와 유치원 활동이나 학교활동들을 비교해가며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에 따라간 Biscuit이 하게되는 다양한 경험들~

또한 반복적인 문장구성이 영어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합니다.^^*

1단계 Dora Helps Diego를 접해주었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역시 좋아하는 캐릭터를 책으로 만나게 하는것 !! 아이 스스로 책을 찾게 됩니다.

가은이역시 이책을 그야말로 끼고 살았습니다.ㅋㅋ

단순하고 간결한 문장과 전체 칼라의 도라도라 와 디에고~

좋아하지 않을수 없지요~

첫읽기 교재로 부담감이 없으며 캐릭터들로 구성된 점~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서 재밌게 리더스를 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