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공주이미지를 과감히 박차고 선입견을 뒤집어 놓는
유쾌한 이야기!!! 입니다.
처음은 여느 공주와 다를바 없어요~
비싼옷에 성에 살고 있으며 로날드라는 왕자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다는 설정은요..
하지만 용이 성을 망가트리고 옷들을 태워버리고 왕자까지 빼앗아간 다음부터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바로 종이백을 입고 용을 쫓아 왕자를 구하기로 나서는 공주의 모습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더 대담한 공주의 행동에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지고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는 그야말로 재치만점입니다.
넘치는 용기와 지혜로 용을 지쳐떨어지게 하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 왕자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거란 상상까지 과감하게 깨주는 통쾌함
마지막 부분이랍니다.~^^*
He looked at her and said, "Elizabeth, you are a mess! You smell like ashes, your hair is all tangled and you are wearing a dirty old paper bag.
왕자는 그녀를 보고 말했다" 공주! 당신의 모습이 엉망이구려,탄 재의 냄새가 나고 머리는 엉켜 엉망이고 또한 당신은 더러운 오래된 종이 백을 입고 있구려."
Come back when you are dressed like a real princess."
진짜 공주처럼 입고 다시 오시오
"Ronald," said Elizabeth, "your clothes are really pretty and your hair is very neat.
공주왈" 로날드 당신의 옷은 멋지고 머리는 깔끔히 정리되어 있군요"
You look like a real prince, but you are a bum."
당신은 정말 왕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볼품없는 사람(loser)이에요
They didn't get married after all.
결국 그들은 결혼하지 않았다.
넘 재밌지 않나요??
우리의 선입견을 과감히 깨트려주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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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공주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색다른 공주이야기 입니다.
원래 공주란 예쁘고, 항상 멋진 차림을 하고 있으며, 멋진 왕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Love you forever의 작가 Robert Munsch는 그러한 수동적인 공주의 모습에 넌덜이가 난듯 보입니다. 종이봉지 공주는 당당하고, 강하며, 현대적인, 새로운 공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엘리자베스는 처음엔 여느 공주들처럼 행복하고 멋진차림을 하고, 로날드 왕자와 재미나게 살 참이었지요. 그러나 어느날 나타난 용 한마리로 인하여 공주의 인생에 변화가 생깁니다.
공주의 멋진 옷과 성은 불타버리고 공주는 할 수 없이 종이 봉지를 걸치고 용과 싸우러 나갑니다.
특히 이 작품의 엔딩이 아주 당돌한데요.
바보같은 왕자를 걷어차버리고 혼자 당당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