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ighttime.

Look, the sky is really, really dark

Now look above the roof.

한글판으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달님 안녕'을 이렇게 영어로 다시 만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영어접근의 하나라고 봐 지더라구요..

내용면에서는 약간 틀린점이 있지만..

여전히 아이들에게 영어로든 한글로든 사랑받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There's a light

It's the moon!

Good evening dear moon!

No,no,Cloud,please don't come near.

Moon will start to cry!

Please move, Cloud.

I can't see  Moon's Face.

" I'm really, really sorry!

I was just talking to Moon.

Goodbye now. See you again," it said.

I'm so glad Cloud went away.

Moon is laughing now

Dear round, round Moon.

Good evening!

Good evening to you!

화려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이 책은 수와 사물의 이름을 함께 익힐 수 있는 Rhyme Book입니다.

2,4,6,8,10은 달걀과 거기서 깨어 나온 병아리 숫자와 일치하고,
1,3,5,7,9는 잠자리, 지렁이, 달팽이, 벌, 나비 등 닭의 먹이가 되는 벌레 숫자와 일치합니다.

Rhyme이 일치하는 부분을 길게 늘려서 큰 소리로 읽어 주면, 아이들도 Rhyme을 인식하게 되며 소리의 즐거움을 느껴갑니다.

"Big Fat Hen" 라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 듯이... 몸집이 크고 뚱뚱한 한 마리의 암탉이 있고

암탉이 낳는 알의 갯수나 그 알에서 태어나는 병아리들의 수를 통해서 아이들은 숫자를 세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네요..

그리고 병아리들을 통해 사회성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구요..^^

아이와 함께 재미난 숫자세기..즉 수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책임은 틀림없더군요..^^

이 책은 모험심 강한 아기 오리와 따라 하기 좋아하는 노랑 병아리의 한바탕 모험을 그린 책이죠..

항상 me too를 외치던 병아리가 마지막에 not me를 외치며 나비를 따라가는 장면에서는

미소가 지어지게 만들더라구요..

오디오 또한 반복적인 문구로 인해 아이들이 외우기도 쉽고...

스토리 전체가 노래가 되다보니..오히려 오디오가 더 빛을 보고 있는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A duckling came out of the shell.
  "I am out!" the duckling said.

  "Me too," said the chick.

  "I am taking a walk," said the duckling.
  "Me too," said the chick.

  "I am digging a hole," said the duckling.
  "Me too," said the chick.

  "I caught a butterfly," said the duckling.
  "Me too," said the chick.

  "I am going for a swim," said the duckling.
  "Me too," said the chick.

  "I am swimming ," said the duckling.
  "Me too," cried the ch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