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에겐 예전의 추억을 되새기고 어린 아이들에겐
형제, 자매간의 소중한 우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어린동생을 언제나 잘 돌봐주는 언니~
자전거를 탈 때나 학교를 갈 때에도 어린 여동생을 돌보지요~.
뭐든 도와주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는 언니를 동생은
못하는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울고 있을때면 어김없이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는 언니~~
팔로 동생을 안고 손수건을 건네며 " 여기, 코풀어"하고 동생을 달래지요~
그러한 보살핌을 받던 동생이 어느날 언니에게서 도망치고 싶어합니다.
뭐든 혼자서는 할 수 없게 하는 언니의 잔소리가 싫었던 걸까요?
몰래 집을 빠져나가 데이지 풀밭에 숨어 버리는 동생~
그리고 없어진 동생을 찾아 헤매는 언니~
찾아도 찾아도 찾을 수 없는 동생때문에 언니는 급기야 풀밭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맙니다.
그제서야 동생은 깨닫게 되지요~!
언니가 서럽게 울고있을땐 읽으면서 가슴이 아파 오기도 하지만
울고 있는 언니를 달래주는 동생의 모습이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지요~
동생이 없는 가은이에게 언니와 동생의 관계를 설명해주며
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줍니다./~
언젠가 동생이 태어난다면 지금 읽고 있는 그림책이 아주 많이
도움을 줄거라 생각해요~
Once there was a big sister and a little sister.
Big sister always took care of little sister.
Big sister always knew what to do.
But one day little sister wanted to be alone.
She was tired of hearing big sister say
"Do it this way," or "Sit here," or "Go there."
So little sister slipped away, and big sister
couldn't find her anywhere.
It took something very special to make the sisters
realize they both could take care of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