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사랑해 온 물건이 있을거에요..
내 딸 또한 그런 물건이 있죠~~베개^^
엄마가 없으면 잠이 들어도 자신이 유독 사랑하는 그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이루는
제 딸이랍니다~
세 돌이 넘은 지금은 이 베개를 바깥에까지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더 어린시절에는 이 커다란 성인용의 베개를 바깥에 들고다녔으니까요~
이런 상황이기에 이 책을 더 사랑하는 제 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웬은 담요를 사랑하죠~
담요는 늘 오웬과 함께하고...오웬도 담요와 함께하고...
마지막....엄마가 담요를 자르고 바느질하여 여러장의 손수건으로 만들어주죠~
오웬은 이 손수건들이 자신의 담요로 만들어진만큼 여전히 손수건들을 사랑하구요~
제 딸은요??
오웬의 엄마처럼 손수건으로 만들어준다고 하였더니...눈물을 흘리더군요~
하지만..오웬의 담요가 손수건으로 변하여 오웬에게 여전히 사랑받는다는 이 내용에서는
어찌나 미소를 띄우며 사랑스런 표정을 짓던지...ㅋㅋㅋㅋㅋ
오웬은 한글판으로 번역이 되어나와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죠~
그만큼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