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가족이라고 우리나라에 번역되어서 tv방영도 했었죠..넘 사랑스러운 가족들입니다..제가 이번에 세미나 다녀와서 올린글이 이 씨리즈를 잘 설명해주는 거 같아 같이 올립니다..참고하세요..^^*
미국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라는 베렌스타인 베어.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미권에 가 살다가 다시 들어 올 때
다른 책들은 다 처분해도 이 시리즈는 들고 온단다...(애들이 다 컸어도...)
애들이 좋아해서...
이 시리즈는 처음 나온 것이 1962년이다...
지금까지도 잘 팔리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아니한가~~~
왜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가...
이 베렌스타인 베어스는 굳이 분류하자면 생활동화다.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오늘 아침에 우리 집에서도 있었을 수도 있는 일.
아이들 학교에서,또는 친구들과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아이들은 나와 베렌스타인 베어를 동일시 하게 되고
그러면서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베렌스타인 베어스인가..
생활동화는 많다.
Arthur adventure도 비슷한 레벨의 생활동화다..
강사분은 베렌스타인의 장점을 많이 이야기 하셨다..
1.이 책은 pageturner이다...
재미있게 페이지가 넘어간다는 뜻이다.
2.plot의 탄탄함.
이 시리즈의 작가 두분은 부부고 이 베어들의 이름이 그 분들의 이름이다...
Berenstain...이 작가분들은 평생 이 시리즈만 쓰셨다..두분이 같이..
아무래도 두분이 쓰셨다니 한사람의 머리보다는 더 나을듯...
3.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준다.
문제 해결이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해결이라 책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자라면서 통과의례처럼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나와 있다.
4.캐릭터의 어수룩함...
너무 완벽하지도 않고 꼭 우리같은 어수룩함으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5.대화체로 되어 있다..
대화가 많으면 글읽기가 쉬워진다.
6.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이다.
강사분은 이 책이 버릴게 없다는 표현을 하셨다.
7.문장의 무난함.
문장이 꼬인 글을 읽으면 나도 참 싫더라..
이 책들은 정말 그냥 주욱 읽으면 된다.
글밥이 많아도 리딩 레벨은 그리 높지 않다.(1~4 정도까지 대부분의 책이 2정도 이다.)
8.캐릭터의 일관성.
그 캐릭터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일들로 구성.
읽으면서 어색하지 않다.
생활동화류로 Little critter와 Arthur시리즈도 있는데...
강사분은 만약 크리터를 1로 보면 이 베렌스타인이 2번,아서가 3번쯤 된다고 하셨다...ㅎㅎ요거 ★ 표..
베렌스타인 베어스를 몇권 읽어주셨는데...
아이에게 읽어주는 요령이랄까...
우선 맨 첫 장의 그림을 놓치지말 것.
커버에는 그 이야기의 내용이 거의 다 나와 있다.
커버를 넘기면 속 첫장에는 라임이 나온다.
그 라임도 놓치지 말것.
이제 벌어질 일들에 대해 라임으로 설명되어 있다..(나중에 쓰기 연습으로도 좋다.)
내용은 ...정말 엄마인 나에게도 아빠인 남편도 애들도 다 읽으면 좋을 내용들이다...
뭐 무조건 교과서처럼 이래야 한다는 결말이 아니다..
그래서 더 베렌스타인 베어스가 좋은 건지도 모른다...
가족들이 같이 협의해서 결론에 이른다.서로 양보하고.
이상적인 해결...
내가 베렌스타인베어스를 산 건 사실 주변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어서였다..
나는 내심 아서어드벤쳐를 사고 싶었는데..
세미나를 들으니 베렌스타인 베어스를 잘 산듯한 느낌...
생활동화는 전체 세트를 가지고 있고 싶었다..
우리 아이가 미국생활을 하는건 거의 불가능해 보이므로...
미국의 생활을 접하기 위해서..
사실 할로윈 때마다 할로윈 책 사고.
크리스마스때마다 크리스마스 책 살 수 없으니....
베렌스타인은 세트라해도 얇은 책이라 부피가 적은게 장점.
내가 세미나를 신청했던건 이 책을 어찌 활용할 수 있는가 였는데...
이 강사분은 그냥 읽어주라고 하셨다..읽고 듣고..그러면 80%이상 효과를 보는 거라고.
이번에 작은 애를 위해 dvd세트도 구입했는데...
잘 활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