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가격이 넘 저렴해서 싼게 비지떡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른분들 후기보고 믿음이 가서 구입하게 됐죠.
택배가 왔는데, 책이 24권인데 박스가 넘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열어보니 책 24권과 cd 세장 모두 있구요..
박스가 작았던건 책 자체가 얇고 작기때문이군요.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내용이 정말 알차거든요.
그림도 선명하고 장면 장면이 참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네요.
한 페이지당 한 두 문장의 간결한 글이 영어를 첨 접하거나
이제 단어 한두개씩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적당한것 같아요
한글 책으로 치자면 "달님 안녕" 정도의 수준이겠네요.
울 아이는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1단계 진행하고 있는데,
책하구 cd 하구 다 펼쳐 놓으면 cd에 쓰인 제목 보면서
맞는 책 가져다가 cd 틀어놓구 앉아서 보네요..
아직은 글을 읽는 수준이 아니라 cd가 읽어주는 소리와 책에 나오는 그림을 보는 정도지만요,
그림을 보면서 못 알아듣는 영어도 나름 유추해서 이야기를 막 만들어서 중얼거려요..
80% 세일이라니 좋은 기회에 좋은 제품 구입한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리구, 제품소개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워크북.. 이게 또 대박이네요..
책 몇번 읽고 CD듣고 한 다음에
워크북 프린트해서 보여줬더니 그자리에서 한권을 끝까지 돌파..
사실 한번에 몇 페이지 하고 나면 질려할줄 알고,
"이제 그만할까?" 말하면 "아니야 더 할꺼야, 이거 디게 재밌다" 하면서
끝까지 다 했네요..
워크북 다 하고 나서 본 책을 주면서 혼자 읽어 보라고 하니
짧은 문장은 혼자서 읽고, 약간 긴 문장에서도 아는 단어는 확실히 찾아네네요
정말 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가지 흠을 꼭 찾아보라고 한다면,
CD 에서 한권을 여러번 다른 리듬과 템포로 반복해서 읽어주는데,
그중 좀 빠른 템포가 있어서 아이가 책 넘기며 따라가기 좀 바쁜게 있네요..
그것두 좀 여러번 읽히면 금방 따라갈수 있을것 같아요..
왼쪽은 사이트에서 출력한 워크북이고 오른쪽이 본책입니다.
열심히 워크북하고 있는 중...
워크북 마치고 책 다시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