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한테 비디오 몇 개를 얻었는데 그 중에 메이지한글비디오가 있었어요. 틀어줬는데 별로 반응이 시큰둥 해서 안 틀어줬는데 유아잡지에서 전문가 추천에 메이지가 자주 등장하더군요. 내키진 않았지만 유명하다니까 할인할 때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딸의 반응은 시큰 둥...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보기엔 책 구성이 다양하게 딸이 좋아할만한 책인데..암튼 가격대비 잘 샀다고 생각하고 꽂아두기만 한 상태...
혼자서 스티커북 (정전기용) 다 붙여 놓았는데 어느날 딸이 그 스티커북에 꽂혀서 인형놀이 하듯이 혼자서 붙였다 뗏다 하고 있더군요. 그것이 시발점이 되서...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아주 잘 보는 건 아니지만 흥미유발에는 성공이네요.